칼럼 > 연재종료 >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효자동의 오래된 작은 한옥서점
‘대오서점’
올해 79세 되셨다는 주인할머니는 무척 정정하고 고와보이셨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성함의 중간자를 따서 '대오서점'이라 이름지었는데 65년이나 된 고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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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글,그림14,220원(10% + 5%)
우리는 서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서울의 또 다른 얼굴, 무채색의 도시에 빛을 입힌다. 역동적인 대도시, 쇼핑의 천국, IT 코리아에서 한 겹, 겉옷을 벗으면 이 땅에서 우리의 '시간'이 보인다. 아프지만 자랑스러운 역사도 있고, 안타까움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연도 있다. 저자는 우리가 지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