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에게 살인사건이 일어나다니! - 『야행관람차』
관람차에서 아름다운 밤풍경을 볼 수 있기를 - 『고백』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소재로 매혹적인 서술과 강렬한 흡인력을 선보였던 미나코 가나에가 가족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미나토 가나에> 저/<김선영> 역10,800원(10% + 5%)
『고백』을 잇는, 또 하나의 섬세하고 소름끼치는 미스터리. 냉정하고 예리한 접근으로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작가 미나토 가나에가 바라본 가족 그리고 관계의 이야기. 등단과 동시에 화제의 중심에 선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신작. 장편 데뷔작인 『고백』을 통해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의 미스터리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