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과 협박은 엄연히 다른 것이죠
『협박의 심리학』
미드 <웨스트 윙>을 보면, 대통령 보좌관들이 무슨무슨 처리 전날 (주로) 오밤중에 여기저기 뛰댕기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잔 포워드> 저/<김경숙> 역10,800원(10% + 5%)
감정을 무기로 상대를 교묘하게 조종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감정적 협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이 책의 저자 수잔 포워드는 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 전공자로서 심리요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심리치료와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죄책감, 의무감, 두려운 감정에 휩싸인 채 교묘히 조종당하는 감정적 협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