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량 생산되는 도자기, 그 역사는 어떨까요?
『동서도자교류사』
코난도일의 셜록홈즈 단편「저명한 의뢰인 사건」을 보면 홈즈가 왓슨더러 스물네 시간동안 중국 도자기 공부를 하라고 시킨 후에 나쁜 놈 집에 도자기 애호가로 잠입을 보내는 대목이 있다.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스기 다카토시 저/김인규 역10,800원(10% + 5%)
30년이 넘는 도자 연구와 세계 각지의 도자 관련지를 답사한 미스기 다카토시가 도자기를 통해 동서 문화 교류사에 관해 고찰한 책. 세계적인 귀중품인 중국자기. 중국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들 스스로 중국 자기와 같은 것을 만들려는 수많은 시도아래 1709년 독일 마이센 가마에서 요한 프리드리히 뵈트거라는 연금술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