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살 되자 배낭 하나 메고 훌쩍 떠난 도사
지리산 명물이신 그분~ 최도사님! 긴머리, 긴수염...
<내비도>의 교주님~ 모든걸 걍 내비두시는 그분! 같이 얘기하다보면 신기하게 답이 막 나와요. 진짜 미스테리임!!
※ 운영자가 알립니다
‘만화로 보는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는
매주 화, 금 주 2회씩 총 10회가 연재될 예정입니다.
연재 종료 후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에서 10명을 뽑아
공지영 작가의 친필 사인과 신예희 작가의 등장인물 카툰이 들어간
스페셜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공지영> 저14,220원(10% + 5%)
공지영과 지리산 행복학교, 그 벗들의 이야기 소망이 두려움을 넘어설 때 우리는 지리산 행복학교로 간다 어느 날 지리산으로 떠나버린 우리들의 친구들은 자발적 가난을 선택하고 행복학교를 짓는다. 도심 속에서 인터넷으로 쇼핑을 즐기는 작가는 서울을 떠날 수는 없지만 그들이 만든 요절복통, 즐겁고 명랑한 행복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