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신상 옷만큼이나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되는 아이템은 바로 슈즈! 찬바람 때문에 부츠 안에 꽁꽁 감싸 매 왔던 다리에게 맑고 신선한 공기, 리프레쉬를 도울 산뜻한 컬러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 문제는 ‘플랫’이냐 ‘하이힐’이냐에 달려 있다.
눈이 빠지게 기다려도 좀처럼 오지 않는 봄. 하지만 계절을 앞서 나가는 패션 스타일러들은 이미 봄 아이템 마련에 여념이 없다. 봄 신상 옷만큼이나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되는 아이템은 바로 슈즈! 찬바람 때문에 부츠 안에 꽁꽁 감싸 매 왔던 다리에게 맑고 신선한 공기, 리프레쉬를 도울 산뜻한 컬러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 문제는 ‘플랫’이냐 ‘하이힐’이냐에 달려 있다. 깜직함을 살려 주는 플랫이냐, 각선미를 살려 주는 하이힐이냐, 고민스럽다면 꼭 참고해 볼 것.
1. 아찔한 쇼츠가 유행하는 2010 Spring-Summer 시즌! 섹시한 하이힐보다는 귀엽고 쿨한 느낌의 플랫 슈즈가 더욱 환영 받게 된 시즌이다. 2. 풍성하게 퍼진 플레어 스커트를 상상해 보라! 하이힐 때문에 힘이 잔뜩 들어간 다리보다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풀거리는 듯한 걸음이 훨씬 상큼하니까. 3. 올해도 어김없이 트렌드 반열에 있는 스포티즘. 이번 시즌의 스포티함은 소녀다운 감성과 맞물려 있는 것도 특징. 걸리시 스포티즘을 누리는 최고의 아이템이야말로 플랫 슈즈다!
1. 하이힐이 귀엽지 않다는 편견은 버릴 것. 귀여운 앞코와 깜찍한 디테일의 하이힐들을 봄이 아니면 언제 신어 주겠는가! 2. 루즈핏의 재킷, 배기 팬츠가 여전히 강세인 지금, 밑위가 긴 팬츠에는 하이힐을 신어 줘야 짧아 보이는 느낌을 보완해 줄 수 있다. 3. 추운 기간 내내 온몸 곳곳에 붙어 있던 살들! 보디 라인을 슬림해 보이게 만드는 최고의 아이템은 하이힐밖에 없다는 사실!
『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 저자의 신작.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절망과 공허함에 빠진 이들에게 스스로를 치유하는 말인 '딥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정한 행복과 삶의 해답을 찾기 위해, 마음속 깊이 잠들어 있는 자신만의 딥마인드 스위치를 켜는 방법을 진솔하게 담았다.
이창용 도슨트와 함께 엿보는 명화 속 사랑의 이야기. 이중섭, 클림트, 에곤 실레, 뭉크, 프리다 칼로 등 강렬한 사랑의 기억을 남긴 화가 7인의 작품을 통해 이들이 남긴 감정을 살펴본다. 화가의 생애와 숨겨진 뒷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 해석은 작품 감상에 깊이를 더한다.
2024년은 필사하는 해였다. 전작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에 이어 글쓰기 대가가 남긴 주옥같은 글을 실었다. 이번 편은 특히 표현력, 어휘력에 집중했다. 부록으로 문장에 품격을 더할 어휘 330을 실었으며, 사철제본으로 필사의 편리함을 더했다.
유쾌 발랄 슈뻘맨과 함께 국어 능력 레벨 업! 좌충우돌 웃음 가득한 일상 에피소드 속에 숨어 있는 어휘, 맞춤법, 사자성어, 속담 등을 찾으며 국어 지식을 배우는 학습 만화입니다. 숨은 국어 상식을 찾아 보는 정보 페이지와 국어 능력 시험을 통해 초등 국어를 재미있게 정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