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원 포인트를 위한 최적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는 것. 재킷 위에, 티셔츠 위에 살짝 달아주면 스타일링 환기 한 번에 OK!
재킷 없이는 외출하기 허전한, 서늘하고도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진정한 가을이다. 봄이 지나고 잠시 넣어두었던 재킷들을 다시금 꺼내놓은 요즘, 가을도 된 마당에, 어쩐지 입던 재킷을 그냥 입으려니 마냥 심심할 따름이다. 스카프를 둘러보자니, 아직은 살짝 답답한 감도 있는데... 가을 재킷을 좀 더 색다르게 만들어줄 아이템이 없을까?
그래서 ‘강추’하는 아이템이 바로 에폴레트. 에폴레트? 도대체 그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물으신다면, 쉽게 견장 브로치라 말씀드리겠다. 견장이라 하면 대개 군인 아저씨들의 어깨 위에 늠름하게 달려있는 바로 그것. 하지만 최근 패션을 위한 견장 브로치는 좀 다르다. 더욱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원 포인트를 위한 최적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는 것. 재킷 위에, 티셔츠 위에 살짝 달아주면 스타일링 환기 한 번에 OK! 어깨 위에 다는 것이 쑥쓰러워 그저 가슴 한 켠에 살포시 다는 경우가 있는데, 견장 브로치는 이름 그대로 어깨 위에 달아주어야 시크한 느낌이 살아난다는 사실!.
최근에는 브로치와 함께 세팅된 원피스나 재킷, 티셔츠들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브로치만 사기 살짝 아쉽다 싶은 걸들이라면 이러한 실속 세트를 챙기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어깨가 좁다면 좀 더 화려하고, 움직일 때마다 장식이 함께 움직이는 과감한 브로치를 선택해보자. 어깨에 자동으로 힘이 들어가는 ‘파워 숄더’를 갖게 될 터이니.
『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 저자의 신작.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절망과 공허함에 빠진 이들에게 스스로를 치유하는 말인 '딥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정한 행복과 삶의 해답을 찾기 위해, 마음속 깊이 잠들어 있는 자신만의 딥마인드 스위치를 켜는 방법을 진솔하게 담았다.
이창용 도슨트와 함께 엿보는 명화 속 사랑의 이야기. 이중섭, 클림트, 에곤 실레, 뭉크, 프리다 칼로 등 강렬한 사랑의 기억을 남긴 화가 7인의 작품을 통해 이들이 남긴 감정을 살펴본다. 화가의 생애와 숨겨진 뒷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 해석은 작품 감상에 깊이를 더한다.
2024년은 필사하는 해였다. 전작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에 이어 글쓰기 대가가 남긴 주옥같은 글을 실었다. 이번 편은 특히 표현력, 어휘력에 집중했다. 부록으로 문장에 품격을 더할 어휘 330을 실었으며, 사철제본으로 필사의 편리함을 더했다.
유쾌 발랄 슈뻘맨과 함께 국어 능력 레벨 업! 좌충우돌 웃음 가득한 일상 에피소드 속에 숨어 있는 어휘, 맞춤법, 사자성어, 속담 등을 찾으며 국어 지식을 배우는 학습 만화입니다. 숨은 국어 상식을 찾아 보는 정보 페이지와 국어 능력 시험을 통해 초등 국어를 재미있게 정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