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뚜루와 함께 고고씽~
안나의 도스토예프스키 이야기
Fyodor Mikhailovich Dostoevskii
밤을 새울 뻔하며 읽어내려간 『바덴바덴에서의 여름』은 레오니드 치프킨이라는 ‘불운의 작가’를 통해 도스토예프스키의 이면을 볼 수 있었다.
관련태그: 뚜루, 안나, 도스토예프스키, 레오니드 치프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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