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크리스마스, 그 따뜻하고 로맨틱한 느낌 때문에 싱글들에겐 힘든 시간(?)이겠지만 정말 많은 이벤트와 각종 공연,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싱글이라는 서글픔 정도는 잊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크리스마스, 그 따뜻하고 로맨틱한 느낌 때문에 싱글들에겐 힘든 시간(?)이겠지만 정말 많은 이벤트와 각종 공연,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싱글이라는 서글픔 정도는 잊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각종 연말 파티와 모임, 가보고 싶은 공연과 멋진 식사 약속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의상이 좋을까, 어떤 스타일로 코디해볼까 벌써 고민하게 된다.
나의 이번 크리스마스 의상의 포인트는 ‘로맨틱하게, 여성스럽게’로 정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음악회를 하는 공연장을 찾아갈 예정이니 이너는 얇은 여성스러운 원피스로 결정했다. 그 원피스에 어울릴 만한 화려하고 로맨틱한 쥬얼리와 클러치백을 함께 매치할 예정이다. 포인트 컬러는 레드, 너무 크리스마스적인 컬러긴 하지만 그래도 레드컬러만큼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컬러는 없으니 포인트 칼라로 아주 퍼펙트한 컬러다.
어디에서 어떤 모임과 약속이 있느냐에 따라 그곳에 맞는 의상을 갖춰입는 것은 기본이고 올해는 좀 더 화려하게 꾸미고 나가보자. 경기가 안 좋을수록 더 화려해진다고들 하지 않던가…….
올 크리스마스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기 바란다.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