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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산책이나 다녀와야겠다

몇시간째 지우고 그린 원고 녀석이 오늘따라 유난히도 소란스럽기만 하길래 시끄러운 생각들과 함께 아주 자~알 구겨주었다. 다소곳이 책상위에 앉아 있는 버베나 허브가 그런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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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삼십육> 두 번째 이야기 연재 이벤트 - 카툰을 보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매주 두 분을 추첨하여 <육육삼십육> 일러스트 엽서 세트(6종)와 미니 노트를 드립니다.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에 발표합니다.



육육삼십육 : 행복에 관한 평범한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
김도환 글, 그림 | 웰브렌드 | 2007년 08월

맞벌이 부부의 일상을 통해 바라본, 가족과 행복에 관한 카툰에세이. 165편의 카툰과 40여편의 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주인공 가족과 개성 넘치는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들이 읽는 이를 도무지 웃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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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삼십육

<김도환> 글, 그림8,820원(10% + 5%)

맞벌이 부부의 일상을 통해 바라본, 가족과 행복에 관한 카툰에세이 165편의 카툰과 40여편의 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장에선 유능하지만 가사일에는 초보 신세를 면치 못하는 덜렁이에 다혈질인 아내, 늘 사고만 치고 일보다 복권 번호에 관심이 더 많은 남편, 예술을 한다며 과일에다 온통 낙서를 해놓는 극성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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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되찾은 들에 봄은 언제 오나

1945년 해방 이후 일본, 만주 등지에서 돌아온 귀환자에 관한 기록. 디아스포라 생활의 끝인가 싶었으나 그들을 위한 공간은 없었다. 미군정의 잘못된 판단, 자기 이익만 좇는 지도층의 탐욕이 어우러지면서 해방 이후 한반도는 모든 게 부족했고, 사람들은 거리에서 죽어나갔다.

사랑의 끝에서 비로소 시작된 이야기

영미권 문학에서 가장 독창적인 목소리를 가진 작가 리디아 데이비스의 유일한 장편소설. 헤어진 연인과의 사랑을 소설로 재구성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긴 이야기로 표현했다. 사랑의 실패와 창작의 고통을 섬세하고 이성적으로 써낸 작품. 마지막까지 독자에게 다양한 ‘끝’을 상상하게 한다.

좋아요 수, 별점 등 평가로 가득한 세상

나우주는 친구들과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특별해지고 싶어 반장이 되려고 결심한다. 부모님이 운영하는 피자가게 배달 앱처럼, 친구들에게 별점을 받아 평가받겠다는 공약으로 반장이 된 우주는 과연 높은 별점을 받고, 친구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 『시간 가게』 이나영 작가의 새로운 이야기.

덜 힘들고 더 행복하게 아들 키우는 법!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연습》 윤지영 작가의 말 안듣는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침서. '지시', '규칙', '대화' 의 세 가지 원칙을 활용하여 아들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들이 있는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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