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샌드위치가 아니었단 말인가?
『샌드위치 위기론은 허구다』
이 책은 한국 자본주의가 해야 할 고민들, 특히 19세기 자본주의의 심장에서 출발했던 고민들이 지금 왜 다시 필요한가를 한국이라는 맥락 속에서 제시하고 있다.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석훈>,<박권일> 공저10,800원(10% + 5%)
기업의 간부들도 궁금해하는 ‘기업이라는 조직을 움직이는 원리’로서 ‘왜’와 ‘어떻게’를 진지하면서 재미있게 풀어쓴 책. 샌드위치 위기론이란 것이 기업가들이 정부에 무엇인가를 요구하기 위해서 커튼이나 배경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담론이지만, 과학적 진단은 아니다. 왜냐하면 기업이라는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