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 출간 기념 이벤트 - “000한 사람이 나이스하다”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친절, 존중, 배려, 명랑, 미소, 경청, 긍정을 통칭한다. 한마디로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것, 즉 밝고 부드러운 매너이자 재치다. 무뚝뚝하거나 고함치는 것이 카리스마가 아니다. 나이스한 사람이 더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더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한다. ‘나이스’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쉬운 개인 실천 전략이다.
광고회사 카플란 탈러 그룹이 있다. 생긴 지 10년도 안 되는 기간에 매출액 1천 억 달러를 돌파하며 미국 광고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 어느 분야보다 경쟁이 치열한 광고업계서 이 회사는 어떻게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을까? 그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자본력? 치밀한 마케팅 전략과 전술? 우수한 두뇌? 일반적인 기대와는 달리
이 회사의 최고 책임자인 린다 카플란 탈러와 로빈 코발은 ‘나이스한 태도와 행동’이 진정한 성공의 요인이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많은 회사들이 수익을 올리는 데만 급급해서 극심한 경쟁을 부추기고 남을 이기기 위해 골몰하는 반면 자신들은 쇠스랑과 창이 아니라 초콜릿과 꽃을 사용하여 성공했다고 증언한다. 그러면서 이것이 진정한 ‘나이스의 힘’이라고 단언한다.
이들에 따르면 나이스는 “다른 사람들의 욕구를 자신의 욕구와 같은 수준에 놓는 것”이다. 즉 다른 사람을 자기만큼 아끼고 배려하면 저절로 눈이 맑아지고 자신감이 넘쳐나는데, 바로 배려를 통해 나타나는 자신감이 나이스라고 말한다.
『나이스』(원제 The Power of Nice)는 카플란 탈러 그룹을 이끈 이 두 사람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들려주면서, 나이스의 힘이 인간관계와 비즈니스를 어떻게 부드럽게 바꾸며, 또 그 결과 어떻게 남과 경쟁하지 않고, 더 나아가 ‘적’을 도움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안내하는 책이다.
배달부에게 미소 지을 때마다, 동료의 농담에 웃음으로 화답할 때마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시할 때마다, 낯선 사람을 친절하고 정중하게 대할 때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발산된다. 그 에너지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 좋은 인상을 만들고, 그 인상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져 각인된다. 이렇게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는 좋은 인상은 멀고 먼 길을 돌아 결국 당신에게 온다.(24쪽)
인생이란 다른 사람이 이기면 내가 지고, 다른 삶이 지면 내가 이기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누가 가장 큰 파이 조각을 갖느냐를 두고 싸울 필요는 없다. 좀더 큰 파이를 구워야 할 뿐이다.(49쪽)
우리가 뜻을 주고받는 수단 가운데 말은 오직 7%에 불과하다. 다른 93%는 몸짓이나 목소리의 높낮이 등 비언어적인 신호에서 나온다. 사람들은 사업상의 만남에서 누가 효과적으로 말했는지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누가 더 웃었는지, 누가 자기한테 관심을 표현했는지는 기억한다.(72쪽)
로즈 장학금을 받은 빌 클린턴이 옥스퍼드로 유할 갈 때, 그는 배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악수를 했다. 누군가 왜 그렇게 열심히 악수를 하느냐고 묻자, 그는 “언젠가 미국 대통령이 되고 싶은데 그러려면 친구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라고 대답했다.(109쪽)
이제 나이스의 힘을 이용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대단히 중요한 기술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는 능력이다.(205쪽)
▶이벤트 하나 더
지금
<나이스 블로그>를 방문하여, 나의 나이스 지수를 체크해보세요!
참여하신 분 중 스무 분을 추첨하여 『나이스』를 드립니다!
『나이스』 출간 기념 이벤트 - “000한 사람이 나이스하다”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 ‘나이스’!
어떤 사람이 나이스한 사람인가요?
“000한 사람이 나이스하다”에서 000을 채워주세요!
참여하신 분 중 이십 분을 추첨하여 『나이스』를 선물로 드립니다.
※ 이벤트 경품 소개
『나이스』 스무 권
참여기간 : 2006년 11월 17일~ 12목 1일
당첨자발표 : 2006년 12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