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앙리 베르그송> 저/<정연복> 역7,200원(10% + 5%)
희극성의 의미에 관한 시론. 1900년에 초판이 나온 이래 프랑스에서 150판을 찍었고, 놀라운 판매부수를 기록한 명저. 19세기의 유물론과 기계론 및 결정론의 영향 아래 만물을 과학적 분석으로 설명하려는 경향에 반하여, 내부에서 직관에 의해 파악되는, 즉 시간 속에 흐르고 있는 인격과 접촉하기를 갈구했던 철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