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태그: 워리, 무엇이 여성을 분노하게 하는가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리엇 골드허 러너 저/김태련 등역9,000원(0% + 0%)
분노는 대인 관계를 발전·변화시키기보다는 종종 자신을 방어하는 데 그치고 만다. 특히 여성들은 화를 드러내는 데도, 분노를 사용하여 독립되고 강한 자아를 찾아내는 데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자아를 찾는 일'은 궁극적으로 혼자 하여야 하며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는 없다. 그리고 이 외롭고도 힘든 일은 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