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돌프 비오이 까사레스> 저/<안영옥> 역8,100원(10% + 1%)
국내에 소개된 남미의 환상문학은 대표적으로 마르께스와 보르헤스의 작품들을 꼽을 수 있다. 콜롬비아의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작품은 중남미 역사관에서 갖고 온 민중 신화나 민간 신앙을 바탕으로 그들의 민족성을 이룬 본질적이며 원초적인 실재를 다루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작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