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의 바로잡는 의학상식] 건강, 이렇게 지키자 - 마지막 회
일단, 내가 내 몸을 모른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절대 자기 몸은 자기가 모른다. 의사조차도 자기 몸은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건강 검진을 남용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검사 남용은 과잉 진단, 방사선 노출, 수면 중 사고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022.10.11)
이미 언급했지만 오메가3는 평상시 먹는 음식에 대단히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건강한 일반인이 영양제로 보충해가면서 먹을 필요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2022.09.27)
채널예스 예스24 이승훈의바로잡는의학상식 영양제 등록일: 2022.09.27
[이승훈의 바로잡는 의학상식] 범람하는 쇼닥터, 명의는 도대체 어디에?
우리나라 현실에서 평판에 의존한 명의는 허구다. 명성이나 친절보다는, 비전문가인 환자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이성적 설명, 확실한 방향 제시가 더 중요한 덕목이다. (2022.09.13)
채널예스 예스24 이승훈의바로잡는의학상식 쇼닥터 명의 등록일: 2022.09.13
[이승훈의 바로잡는 의학상식] 임상 시험은 참여하는 것이 좋은가?
인류 의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임상 시험이 필수 불가결하다. 아무리 명약이라도 임상 시험이 수행되지 않으면 세상에 나오지 못한다. (2022.08.30)
채널예스 예스24 이승훈의바로잡는의학상식 임상시험 등록일: 2022.08.30
[이승훈의 바로잡는 의학상식] 치료 효과가 좋은 환자들의 공통점
장애의 호전은 환자 뇌의 건강 수준과 재활 운동의 성과에 의해서 대부분 결정된다. 재활 운동이 중요한 만큼 환자의 긍정적 가치관은 환자의 호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을 잘 기억해두자. (2022.08.16)
채널예스 예스24 이승훈의바로잡는의학상식 뇌졸중 병을무서워하지않습니다 등록일: 2022.08.16
[이승훈의 바로잡는 의학상식] 나에게 맞는 의사 찾기 : 의사와 소통하는 법
서로에게 곤란하고 힘든 상황일 수도 있는 만큼, 선입견을 가지고 수동적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것 보다, 적극적으로 목적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환자와 의사가 가져야 할 태도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2022.08.02)
채널예스 예스24 이승훈의바로잡는의학상식 의사 병을무서워하지않습니다 등록일: 2022.08.02
[이승훈의 바로잡는 의학상식] 과잉 진료, 어떻게 대처할까?
우리나라 같은 환자 호객용 병원 홈페이지는 선진국에서는 거의 없다. 병원의 내외부 인테리어도 그저 깔끔한 편이지, 국내 성형외과, 피부과 같은 화려한 디자인은 흔하지 않다. 필요한 환자만 걸러서 오니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다. (2022.07.19)
채널예스 예스24 이승훈의바로잡는의학상식 과잉진료 병을무서워하지않습니다 등록일: 2022.07.19
[이승훈의 바로잡는 의학상식] 우리나라 의료 제도가 세계 최고라고?
사실 종합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중에 3분 진료를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3-6개월만에 방문하는 환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뿐더러, 그간 경과를 확인하고 설명하는 데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2022.07.05)
채널예스 예스24 이승훈의바로잡는의학상식 의료제도 의료보험 병을무서워하지않습니다 등록일: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