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에세이스트] 7월 우수상 - 나를 일으킨 제주 그리고 글쓰기
내 나이 마흔, 나는 제주로 요양을 왔다. 요즘 유행하는 제주 한달 살기, 일년 살기가 아닌 치료를 위한 요양이었다. (2021.07.05)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7월 우수상 내 인생의 큰 전환점 등록일: 2021.07.05
[나도, 에세이스트] 7월 우수상 - 내 머리 인생의 대전환점
하, 이번엔 또 어느 미용실을 찾아야할 것인가. 거의 십년째 고수해온 ‘투블럭컷’. 옆머리와 뒷머리가 짧은 게 편하니까. (2021.07.05)
예스24 나도에세이스트 추천도서 도서MD 7월 우수상 내 머리 인생의 대전환점 에세이 옆머리 등록일: 2021.07.05
[나도, 에세이스트] 6월 우수상 - 가장 달콤했던 포도주
매년 엄마아빠는 여름이 지나가기 전, 포도가 저렴한 끝물일 때, 포도를 잔뜩 사와 채에 몇 번을 걸러 씻어서 장독대에 이쁘게 담아 담금주를 콸콸콸 부어 포도주를 만들었다. (2021.06.02)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지금도 잊히지 않는 실수 6월 우수상 가장 달콤했던 포도주 김현경 등록일: 2021.06.02
[나도, 에세이스트] 6월 우수상 - 잘츠부르크행 기차 탈출기
가뿐한 마음으로 잘츠부르크 역에 도착한 우리는 그 길로 역 휴지통에 자물쇠를 버렸다. (2021.06.02)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지금도 잊히지 않는 실수 잘츠부르크 등록일: 2021.06.02
[나도, 에세이스트] 6월 우수상 - 그놈의 ‘로렉스(Lorax)’가 뭐길래
우리 집 두 꼬마를 재우기 위해 치러야 하는 통과의례가 있다. '베드 타임 스토리' 시간이다. (2021.06.02)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로렉스 6월 우수상 김은정 지금도 잊히지 않는 실수 등록일: 2021.06.02
[나도, 에세이스트] 6월 대상 - 아홉 달 그리고 하루짜리 헛수고
3년 전 10월 28일, 나와 남편은 맥도날드에서 맥모닝 세트를 하나만 시켜서 나누어 먹기로 했다. 1인분을 다 먹기에는 왠지 부끄러운 아침이었다. (2021.06.02)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추천도서 지금도 잊히지 않는 실수 6월 대상 김기혜 등록일: 2021.06.02
이 시기가 끝나고 무거운 캐리어와 꽉 채운 배낭 없이 가벼이 그곳에 갈 수 있다면, 나무문 앞에서 쭈뼛거리고 있을 스무 살의 누군가를 만나 함께 손을 잡고 들어가 커피를 마시고 싶다. (2021.05.04)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나카무라 커피숍 미래에 가장 여행하고 싶은 곳 등록일: 2021.05.04
[나도, 에세이스트] 5월 우수상 - 두 팔에 꿈을 담아 ‘버터플라이’
잘 하는 게 하나도 없는 줄 알았는데, 내게도 재능은 있었다. 상급반에 올라간 지 4달째 되던 날부터 초를 재며 인터벌 수영을 했다. (2021.05.04)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미래에 가장 여행하고 싶은 곳 두 팔에 꿈을 담아 ‘버터플라이’ 등록일: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