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에세이스트] 10월 우수상 - 나를 따라오던 어두운 그림자
또각또각 힘들게 계단을 오르는데 누군가 자꾸 나를 따라온다는 느낌이 들었다. 넓은 계단에 지그재그로 위치를 옮겨 봤지만 나를 따르는 그림자가 있었다. (2021.10.07)
[나도, 에세이스트] 8월 우수상 - 엄마의 엄마가 준 사랑을 기억하렴
나의 여름은 외할머니의 옥수수와 함께 시작됐다. (2021.08.09)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나도 에세이스트 8월 우수상 엄마의 엄마가 준 사랑을 기억하렴 강초롱 등록일: 2021.08.09
[나도, 에세이스트] 8월 우수상 - 먹지 못한 콩국수와 빨간 얼굴 아기
여름의 입구에 서서, 나는 그날 저녁 먹지 못한 콩국수와 빨간 얼굴의 아기를 떠올린다. (2021.08.09)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예스24에세이공모전 나도 에세이스트 8월 우수상 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콩국수 정윤주 등록일: 2021.08.09
[나도, 에세이스트] 8월 우수상 - 여름, 네가 내게 온 계절
반달처럼 커다랗고 둥근 배로 여기저기 씩씩하게 누비던 나는 그해 여름 막달 임신부였다. (2021.08.09)
예스24 채널예스 에세이스트의하루 추천에세이 나도 에세이스트 8월 우수상 여름 네가 내게 온 계절 수우 등록일: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