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나 해라.” 혹시 아이가 엄마가 하는 활동(요리, 베란다 텃밭 가꾸기 등)에 관심을 보이며 같이 하겠다고 나섰을 때 이렇게 답한 적은 없는가? 부모의 이런 태도는 새로운 것에 대한 아이의 흥미를 차단시키고, 제한된 경험만 하게 만든다.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학생으로서의 의무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공부만 할 필요는 없다.
시골 체험 활동 도시 엄마를 위한 시골 교육법 등록일: 2012.07.04
시골에서 아이들을 키우면 좋은 점 : 부모는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
나는 나나를 키울 때 항상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하였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나나가 결정한 일은 존중하고 따라 주었다. 때때로 자신이 하고 싶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나나가 난감해할 때는 “네가 더 하고 싶고 열심히 잘할 수 있는 것으로 결정하렴.” 하고 나나가 스스로 결정하게 하였다.
시골 교육 금나나 도시 엄마를 위한 시골 교육법 등록일: 2012.06.20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생 ‘금나나’가 시골에서 자랐다고요?
내 아이를 꿈꾸는 아이로 성장하게 만든 것, 그 답이 멀리 있는 게 아니었다. 즉 나는 나나가 미스코리아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도, 의대를 그만두고 하버드 대에 지원한 것도, 지금의 나나가 있기까지 힘의 원천이 되어 준 것이 바로 시골이라고 믿는다.
시골 교육 금나나 도시 엄마를 위한 시골 교육법 등록일: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