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탈출] 그레이맨은 전형적인 악마가 아니에요 (G. 최민우, 조형균 배우)
그레이맨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유혹에 가까워요. 쉽게 이야기하면 젠틀한 장사꾼 같아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평범할 수도 있는 인물입니다. (2019.11.18)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조형균 배우 최민우 배우 그레이맨 등록일: 2019.11.18
[브런치 작가 인터뷰] 마케터의 책에는 남다른 마케팅 전략이 있다?
저자의 생각과 취향으로 가득한 책이지만 저자의 캐릭터는 완벽하게 배제했어요. 독자들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궁금해하길 바라면서요. 마케팅 관점의 접근이었죠. (2019.11.18)
인류 역사는 언제나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었고 결국 새로운 사회가 만들어지곤 했어요. 자본주의 역시 다른 사회로 바뀔 수 있어요. (2019. 11. 15)
기상천외한 코뮤니즘 실험 상상 자본주의 금수저 등록일: 2019.11.15
[주말 뭐 읽지?] 어서 와, 용서, 울고 있는 나에게
예스24 뉴미디어팀 3인(김예스, 단호박, 프랑소와 엄)이 추천하는 ‘주말에 읽으면 좋을 책’. (2019. 11. 15)
어서 와 이런 정신과 의사는 처음이지 모든 용서는 아름다운가 문 뒤에서 울고 있는 나에게 주말 뭐 읽지 등록일: 2019.11.15
역사 전문 출판사의 책들을 늘 기다립니다. 서점에서 어느 분야를 담당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저는 항상 ‘역사’라고 답하는데요. 최근 10여년 사이 도서시장에서 가장 침체된 단행본 분야 중 하나가 역사입니다. (2019. 11. 14)
김성광 저자 안간힘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희망보다 욕망 등록일: 2019.11.14
원작도 영화도 동성애를 다루었기에, 세상이 규정 지은 소동에 휘말릴 수 없어 그 긴 세월을 건넜던 것이다. 가을의 저물며 반짝이는 기운이 책과 영화에 그대로 스며 있었다. (2019. 11. 14)
영화 모리스 휴 그랜트 클라이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록일: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