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름이 뭐니?

이름이 궁금해진다는 것은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는 것. 애정은 시간에 비례한다. 길게 키운 식물일수록 더 많은 걸 알고, 그만큼 더 신경 쓰고 싶다. (2020. 06. 08)

식물 식물 카페 밀레니얼 세대 다육식물 등록일: 2020.06.08

[주말 뭐 읽지?] 엄마, 할머니, 1인 기업

예스24 뉴미디어팀에서 <채널예스>를 만드는 김예스, 단호박, 프랑소와 엄이 매주 금요일, 주말에 읽으면 좋을 책 3권을 추천합니다. (2020.06.05)

주말 뭐 읽지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할머니의 좋은 점 1인 기업을 한다는 것 등록일: 2020.06.05

가까운 곳에서 아주 먼 곳으로

그 순간에는 원하지 않았을지라도 나중에는 즐거울 수도 있겠구나.(2020. 06. 05)

타인의 의미 미슐랭 김행숙 시집 백세희 등록일: 2020.06.05

저는 아줌마 작가입니다

생활감수성보다 귀한 게 있을까.(2020. 06. 05)

엄지혜 생활감수성 밀레니얼 세대 미투운동 등록일: 2020.06.05

[석윤이 칼럼] 처음 느낌 그대로 - 『애도 일기』

어렵게 만든 책도 기억에 남지만, 무엇보다 처음에 떠오른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 상상했던대로 결과물이 나올 때의 ‘만족감’ 이런 기분 자체가 기억에 남을 때가 더 많은 것 같다.(2020. 06. 05)

석윤이 애도 일기 처음 느낌 기억 등록일: 2020.06.05

[김지은의 모두 함께 읽는 책] 한없이 너그러운 물의 태도

이 음악으로 이수지 작가가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일까 이모저모 상상해보았지만 책의 형태를 상상하지는 않았다. (2020. 06. 05)

물이 되는 꿈 루시드폴 이수지 작가 물의 태도 등록일: 2020.06.05

<프랑스여자> 기억의 유령이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

안개 속에 휩싸인 듯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서 미라에게 찾아오는 기억의 형태는 선명하고 명명백백하여 꼭 유령이 찾아온 듯한 인상을 준다. 기억이라는 유령이 미라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고 할까. (2020.06.04)

프랑스여자 기억의 유령 유령 파리 등록일: 2020.06.04

[편집자의 기획] 도심 속 리틀 포레스트 - 『하루 5분의 초록』

야외 활동이 힘든 시기, 책으로 자연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 『하루 5분의 초록』은 우리 주변에서쉽게 만날 수 있는 도시 나무 30그루를 소개하는 책이다. (2020.06.04)

리틀 포레스트 하루 5분의 초록 김보희 편집자 도시 나무 30그루 등록일: 2020.06.04

[편집자의 기획] 미지의 작가를 만나는 기쁨 - 『리옴빠』

미행의 편집자들은 보통 ‘러시아 문학’ 하면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만 떠올리는 독자들에게 “올레샤도 있어요!”라고 외치고 싶었다고 한다.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가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는 그렇게 시작됐다. (2020.06.04)

리옴빠 미행 출판사 미지의 작가 러시아 문학 등록일: 2020.06.04

[편집자의 기획] 실크 스크린으로 탄생한 여성 과학자 - 『나의 과학자들』

주제와 방향성 모두 훌륭한 원고를 받아들고, 위정은 편집자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기획 단계부터 ‘그림책’에 정체성을 두고 작업했다. (2020.06.04)

나의 과학자들 여성 과학자 위정은 편집자 그림책 등록일: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