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말하는 메시지에 역행하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우리는 팔리는 제목을 간절히 원했고, 서로의 존재를 닦달해 가며, 기시감 드는 제목 회의를 속행했다. (2021.06.03)
예스24 채널예스 제목의탄생 추천도서 도서MD 월간 채널예스 어린이의 왕이 되겠습니다 노력의 기쁨과 슬픔 등록일: 2021.06.03
순간에서 순간으로 날았다가 앉았다가 하는 모습의 반복이 내일을, 내일의 내일을 단단하게 만들어 마침내 아주 길고 긴, 탄탄한 길 하나를 만든다고 생각해 본다. (2021.06.02)
예스24 채널예스 생각의여름 월간 채널예스 새처럼 새로 날기 음악칼럼 어린 나무의 눈을 털어주다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등록일: 2021.06.02
[나도, 에세이스트] 6월 우수상 - 가장 달콤했던 포도주
매년 엄마아빠는 여름이 지나가기 전, 포도가 저렴한 끝물일 때, 포도를 잔뜩 사와 채에 몇 번을 걸러 씻어서 장독대에 이쁘게 담아 담금주를 콸콸콸 부어 포도주를 만들었다. (2021.06.02)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지금도 잊히지 않는 실수 6월 우수상 가장 달콤했던 포도주 김현경 등록일: 2021.06.02
[나도, 에세이스트] 6월 우수상 - 잘츠부르크행 기차 탈출기
가뿐한 마음으로 잘츠부르크 역에 도착한 우리는 그 길로 역 휴지통에 자물쇠를 버렸다. (2021.06.02)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지금도 잊히지 않는 실수 잘츠부르크 등록일: 2021.06.02
[나도, 에세이스트] 6월 우수상 - 그놈의 ‘로렉스(Lorax)’가 뭐길래
우리 집 두 꼬마를 재우기 위해 치러야 하는 통과의례가 있다. '베드 타임 스토리' 시간이다. (2021.06.02)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로렉스 6월 우수상 김은정 지금도 잊히지 않는 실수 등록일: 2021.06.02
[나도, 에세이스트] 6월 대상 - 아홉 달 그리고 하루짜리 헛수고
3년 전 10월 28일, 나와 남편은 맥도날드에서 맥모닝 세트를 하나만 시켜서 나누어 먹기로 했다. 1인분을 다 먹기에는 왠지 부끄러운 아침이었다. (2021.06.02)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추천도서 지금도 잊히지 않는 실수 6월 대상 김기혜 등록일: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