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리뷰 대전] 나도 정말 찾고 싶다
『수학의 발견 중1』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에서 수포자를 위해 출간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안 수학 교과서.’ 『수학의 발견』은 이렇게 설명 될 수 있다. 흔히 생각하는 문제집과는 많이 다르다. (2018. 07. 11)
참고서MD지만 문제집을 리뷰 하기란 쉽지 않은 일. 마침 한 번 써보고 싶은 책이 나왔다. 사실 책이 출간 되기 전 사전 미팅을 했을 땐 좀 의구심이 들었다. 아무리 사교육을 없애는 방향으로 교육 정책이 가고 있다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데, 이 책이 가능할까? 더군다나 수학인데! 나의 우려와는 달리 출간부터 지금까지 고객들의 반응이 꾸준하다.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에서 수포자를 위해 출간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안 수학 교과서.’ 『수학의 발견』 은 이렇게 설명 될 수 있다. 흔히 생각하는 문제집과는 많이 다르다. 개념, 문제, 정답과 해설의 구성이 아닌 어찌 보면 논술 책처럼 보이기도 한다. 나만의 답을 찾고 그 과정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진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면 더욱 좋은, 독서실보다 스터디룸이 잘 어울리는 참고서다. 많은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해도 수학은 여전히 쉽지 않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 지금 『수학의 발견』이 있으니까.
수학의 발견 중1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등저 | 창비교육
아이들이 왁자지껄 떠들며 수업을 이끌어가는 교실, 터져 나오는 아이들의 생각을 뒤에서 살피고 수정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 있는 수학 수업을 꿈꿉니다.
관련태그: 수학의 발견 중1, 수포자, 사교육, 문제집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등저35,100원(10% + 5%)
대한민국 최초의 대안 수학 교과서 수학 교과서는 70년 동안 멈춰 있었다. 안타까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집필진과 실험학교 교사들이 밤낮으로 머리를 맞대고 씨름했다. 수업을 바꾸고 싶은 교사들을 위해 대안 수학 교과서를 만들었다. 『수학의 발견』과 『수학의 발견 해설서』는 시작 단계에서부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