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선정작 오픈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대학교 주관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S.T.E.P.>은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뮤지컬 창작소 <불과 얼음>, (사)한국뮤지컬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다양한 소재와 형식의 실험을 지원함으로써 창의적인 작가 양성 및 작품 창작 플랫폼을 구축한 프로그램이다.

S.T.E.P._포스터.jpg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주관하는 <국민대학교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S.T.E.P.>이 뮤지컬 창작인 양성 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최종 2작품을 선정해서 공연으로 선보인다. <S.T.E.P.>은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뮤지컬 창작소 <불과 얼음>, (사)한국뮤지컬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인문, 예술, 공학 등을 융합한 <Dramatix Workshop>과 <뮤지컬 창작 Lab>을 통해 다양한 소재와 형식의 실험을 지원함으로써 창의적인 작가 양성 및 작품 창작 플랫폼을 구축한 프로그램이다. 

 

8개월간 진행된 워크숍, 창작 랩, 1, 2차 독회 발표를 거치면서 최종 선발되어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다음과 같다.

 

<이상한 나라의 아빠>

 

강보영 작가, 이주희 작곡가의 뮤지컬


아빠를 이해 못하던 동화작가 지망생 주영과 주영이 하는 일을 무시하고 늘 화만 내는 고집불통 아빠. 어느 날, 뇌로 암이 전이되면서 아빠는 자신을 열아홉 살로 착각하고, 주영은 그런 아빠 곁을 지키면서 시인이 되고 싶었던 아빠의 옛 모습들을 마주하게 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속 캐릭터들인 시계토끼, 하트퀸, 도도새, 체셔고양이를 따라 아빠와 함께하는 이상한 나라 시간 여행. 이석준 연출가, 구소영 음악감독이 힘을 보태어 12일 수요일 7시에 국민대학교 예술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뢰스덴호>

 

오혜인 작가, 이지현 작곡가의 뮤지컬


1776년 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해운회사 D.A.C.의 신임사장 맨드빌은 아버지가 생전에 38년 전 선박사고에 대한 재심의를 준비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가 남긴 항해일지의 마지막 기록을 단서로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맨드빌과 사고확인서를 훔치려는 부사장 암브로스 그리고 사고에서 살아남은 증인들 사이의 갈등과 반전이 이어진다. 점점 커져가는 의문 속에 아버지의 발자취를 좇던 맨드빌은 뢰스덴호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추리와 반전을 통해 재미를 주는 작품으로 정태영 연출가, 정도영 안무가가 함께 만들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14일 금요일 7시에 국민대학교 예술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전석 무료초대이며 티켓은 ‘네이버 예약(//booking.naver.com/booking/5/bizes/77219)을 통해 가능하다.(문의: 070-7767-5975)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2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기획사 제공

오늘의 책

산업의 흐름으로 반도체 읽기!

『현명한 반도체 투자』 우황제 저자의 신간. 반도체 산업 전문가이며 실전 투자가인 저자의 풍부한 산업 지식을 담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를 각 산업들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산업별 분석과 기업의 투자 포인트로 기회를 만들어 보자.

가장 알맞은 시절에 전하는 행복 안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나를 지키는 건 결국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물질적 부나 명예는 두 번째다. 첫째는 나 자신. 불확실한 세상에서 심리학은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요즘 대세 심리학자 신고은이 돈, 일, 관계, 사랑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한 책 한 권을 펴냈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