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뒤 모든 것이 변했다
영화 <사보타지>, <좋은 친구들>
특수부대 팀 브라보의 최정예 요원들이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차례로 목숨을 위협받는 예측불허 범죄 액션 스릴러 <사보타지>와 <좋은 친구들>이 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뒤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7월 10일 개봉을 앞둔 <사보타지>와 <좋은 친구들>이 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뒤 예측불허의 사건이 벌어지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미션임파서블> <본 얼티메이텀> 제작진의 <사보타지> 속 ‘팀 브라보’는 마약단속반의 전설이자 팀의 리더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중심으로 행동대장 ‘몬스터’(샘 워싱턴), 바람둥이 지략가 ‘슈가’(테렌스 하워드), 도발적인 저격수 ‘리지’(미레유 에노스), 중재자 ‘그라인더’(조 맨가니엘로), 의리의 잠입요원 ‘트라이팟’(케빈 밴스), 다혈질 싸움꾼 ‘넥’(조쉬 홀로웨이), 폭파반 ‘파이로’(맥스 마티니)까지 개성강한 팀원들이 가족보다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자랑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이다.
애틀랜타 거대 마약 조직을 급습하는 위험한 임무를 맡은 ‘팀 브라보’는 작전 수행 중, 비밀리에 세워둔 계획에 따라 거액의 현금이 보관된 금고를 절도한다. 하지만 불시의 총격으로 팀원 1명이 사망하고, 빼돌린 천만 달러마저 행방이 묘연해진다. 이후 팀원들이 매일 한 명씩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처음에는 거대 마약조직의 복수라 여겼던 팀원들은 점차 내부의 소행을 의심하며 견고하던 팀웍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남은 6인의 팀원 모두가 살인사건의 타겟이자 용의자가 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함께 시원한 액션까지 선사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좋은 친구들>은 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강도 화재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현태(지성)가 사건을 파헤치던 중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인철(주지훈)과 민수(이광수)를 의심하게 되며 펼쳐지는 범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같은 날 개봉 예정인 전혀 다른 장르의 두 편의 영화가 거액이 사라지며 벌어지는 사건이라는 동일 소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정예 특수요원이 매일 한 명씩 살해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범죄 액션 스릴러 <사보타지>는 오는 7월 10일(목) 개봉하여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통쾌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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