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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애니메이션 기획전 <명작 애니열전>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언어의 정원> 등 최고의 감성 애니메이션들 총집합 4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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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 같은 명작 애니메이션 6편을 선보이는 롯데시네마의 <명작 애니열전>이 4월 24일 개봉일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롯데시네마의 ‘명작열전 시리즈’의 후속 프로그램 <명작 애니열전>이 주옥 같은 6편의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24일, 관객들을 만난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감성 충전의 시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건 이번 <명작 애니열전>에서 선보일 작품들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언어의 정원>, <초속5센티미터>, <소중한 날의 꿈>, <나스:안달루시아의 여름, 나스:수트케이스의 철새> 등 제목만 들어도 꼭 한번 다시 보고픈 총 6편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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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명작 애니열전>의 작품들은 호소다 마모루, 신카이 마코토 등 애니메이션계의 차세대 주자로 일컬어지는 대표 감독들의 작품들로, 작품성 뿐 아니라 흥행면에서도 크게 어필했던 수작들이라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더더욱 기쁜 소식이 될 예정이다. 6개의 작품 중에서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초속5센티미터>는 디지털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최초공개된다. 이 중에서 가장 눈 여겨 보아야 할 작품은 <나스:안달루시아의 여름, 나스:수트케이스의 철새>다.

 

국내에서는 <명작 애니열전>을 통해 최초로 개봉되는터라 더욱 반갑다. 일본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던 <나스:안달루시아의 여름>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작화감독 출신인 키타로 코사카 감독의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그림체가 압권이다. ‘자전거 경주’를 소재로 인생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수 놓은 두 편의 단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시네마의 <명작 애니열전>은 4월 24일, 전국 24개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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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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