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윤승아 정겨운의 문제적 로맨틱 코미디

허당 정겨운과 억척 윤승아의 만남! <이쁜 것들이 되어라> 올 봄 가장 눈에 띄는 커플의 로맨틱 콜라보!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봉준호, 장준환, 최동훈 등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에 이어 2014년을 장식할 KAFA FILMS 2014의 한승훈 감독 작품 <이쁜 것들이 되어라>에서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인 정겨운과 윤승아의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봉준호, 최동훈 등 거장 감독들을 이어 2014년을 장식할 새로운 얼굴들을 선보인 KAFA FILMS 2014가 <들개>, <보호자>에 이어 4월 17일(목) 관객들과 만나는 한승훈 감독의 <이쁜 것들이 되어라>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poster_03.jpg

 

<이쁜 것들이 되어라>는 엄마의 노력과 의지로 서울대 법대에 합격한 후 10년째 사법고시를 준비 중인 ‘정도(정겨운 분)’와 그에게 운명처럼 찾아온 두집살림 아버지의 딸(?) 경희(윤승아 분)의 만남을 유쾌하게 그려낸 성장 로맨스 영화. 한승훈 감독은 타인의 잣대로 살아온 ‘정도’의 모습을 통해 우리 시대 청춘들의 모습과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그간 무게감 있는 역할로 대중들과 소통했던 배우 정겨운의 귀여운 허당 이미지와 함께 악착스러운 매력의 ‘경희’ 역을 맡아 ‘정도’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배우 윤승아의 새로운 모습을 한 눈에 확인케 하며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게 한다. 이와 함께 엄마의 얼굴에 볼을 맞댄 ‘정도’의 모습은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족의 의미를 암시하기도 한다. ‘누가 뭐라해도’ <이쁜 것들이 되어라>라는 태그로 영화의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는 <이쁜 것들이 되어라>는 2014 문제적 로맨스라는 카피에 걸맞게 20대 젊은이들의 사랑, 삶, 성공 등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2014 새로운 대표감독 탄생을 알리는 KAFA FILMS 2014의 피날레를 장식할 <이쁜 것들이 되어라>는 오는 4월 17일, 관객들과 만난다.


[추천 기사]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면, 이 말만은 하지 말자
-<신의 선물>에 소개된 도서 『어머니 이야기』
-아주 개인적인 생존의 이야기 <노예 12년>
-갑각류가 좋을까, 포유류가 좋을까
-소녀시대와 2NE1, 혹은 바로 지금 여기의 한국 팝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3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트럼프의 귀환, 위기인가? 기회인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거머쥔 트럼프. 글로벌 무역 질서를 뒤흔들 트럼프 2기 정부의 명암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박종훈 저자의 신간이다. 강경한 슈퍼 트럼프의 시대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그 전략을 제시한다.

이래도 안 읽으실 건가요

텍스트 힙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독서가 우리 삶에 필요해서다. 일본 뇌과학계 권위자가 뇌과학으로 입증하는 독서 예찬론.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이해력이 상승하며 즐겁기까지 하다. 책의 장르는 상관 없다. 어떤 책이든 일단 읽으면 삶이 윤택해진다.

죽음을 부르는 저주받은 소설

출간 즉시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 관련 영상을 제작하려 하면 재앙을 몰고 다니는, 저주받은 소설 『밤이 끝나는 곳』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등장인물들이 함께 떠난 크루즈 여행 중 숨겨진 진실과 사라진 작가의 그림자가 서서히 밝혀진다.

우리 아이 영어 공부, 이렇게만 하세요!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유튜브 <교집합 스튜디오> 멘토 권태형 소장의 첫 영어 자녀 교육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영어 교육의 현실과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과 실천 방안을 담았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