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들의 탁월한 선택, 수작들이 몰려온다!

<행복한 사전> <아메리칸 허슬>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압도적 스케일의 영화들이 극장가에 몰려온다.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들과 주목 받는 신예의 앙상블로 화제를 모은 영화 <행복한 사전>과 남녀 주조연 모두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룬 영화 <아메리칸 허슬>, 조지 클루니가 감독을 맡고 할리우드 최고의 명품 배우들이 가세한 <모뉴먼츠 맨:세기의 작전> 등이 그 주인공이다.

글 | 채널예스

일본 서점 대상 1위, 6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화제의 베스트 셀러 [배를 엮다]를 원작으로 소심하고 엉뚱한 한 남자의 15년에 걸친 사전 만들기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일본 대표 출품작에 선정된 영화 <행복한 사전>은 마츠다 류헤이, 미야자키 아오이, 오다기리 조 등의 주연배우는 물론이고 이케와키 치즈루, 코바야시 카오루, 쿠로키 하루 등의 조연까지 일본 대표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작품.

데뷔작 <고하토>로 일본 아카데미상을 석권한 천재 배우 마츠다 류헤이가 15년 동안 사전을 만드는 순수하면서도 진실한 남자 ‘마지메’를 연기했고, 뛰어난 연기력과 잘생긴 외모를 겸비한 세계적인 스타 오다기리 조가 마지메를 사전편집부에 스카우트하는 쾌남 ‘마사시’로 분해 열연했다. 단아한 이미지를 뛰어넘는 카리스마 연기로 폭넓은 활동 영역을 보여주고 있는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는 마지메의 첫사랑으로 나와 청순한 매력을 뽐냈고,

이들 주연 외에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조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케와키 치즈루, 일본의 인기 드라마 <심야식당>의 카리스마 칼자국 마스터 코바야시 카오루, 닛칸스포츠 영화대상과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일본의 신예 여배우 쿠로키 하루 등의 명품 조연들이 황홀한 앙상블을 펼쳐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일본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이 주조연을 맡아 펼치는 연기앙상블과 소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일본의 젊은 거장 이시이 유야 감독의 섬세한 연출의 만남으로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일본 대표 출품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영화 <행복한 사전>은 2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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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에 스카우트된 사기꾼들과 그들을 끌어들인 FBI요원의 치밀하고 위대한 사기 수작을 그린 영화 <아메리칸 허슬>은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라는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한 두 여배우 에이미 아담스와 제니퍼 로렌스가 각각 2014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영화는 2014 골든글로브 최다 수상, 아카데미 최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예를 안았다.

2차 세계대전, 나치로 인해 세기의 문화유산을 모두 잃을 위기 속 인류의 걸작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의 숨겨진 실화를 그린 작품 <모뉴먼츠 맨:세기의 작전>은 조지 클루니가 직접제작, 각본, 감독, 주연을 맡고 맷 데이먼, 빌 머레이, 존 굿맨, 케이트 블란쳇 등 내로라 하는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총동원 되어 마찬가지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조지 클루니의 위트 있는 연출과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이 어떠한 조합으로 탄생됐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