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시킨 기적 같은 실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3월 6일 국내 개봉
제86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포함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제71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오는 3월 6일 국내 개봉한다.
2014년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3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HIV 바이러스 감염으로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남자가, 그에게 등돌린 세상에 맞서며 7년을 더 살았던 기적 같은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얼마 전 있었던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얼마 후에 있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을 포함해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의 얼굴을 가진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론 우드루프’역에 몰입하기 위해 20Kg을 감량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 영화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자레드 레토가 그와 함께 불치병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친구로, 할리우드 감독 겸 배우인 벤 에플랙의 부인이자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한 제니퍼 가너는 의사로 분해 주인공에게 용기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로데이 카우보이 복장으로 링겔을 맞으며 여유 있게 서 있는 매튜 맥커너히의 모습은 절대로 운명에 굴복하지 않으려는 그의 결연한 의지가 느껴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 앞에 닥친 절망적인 시련 앞에서 보여준 한 남자의 뜨거운 용기는 영화비평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3%와 함께 ‘놀랄 만큼 완벽한 영화’(New York Daily News), ‘올 해 관객을 사로잡을 최고의 영화’(Movie Nation),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은 그의 이야기는 세상을 변화시켰다’(Washington Post),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영화’(Miami Herald), ‘매튜 맥커너히는 모든 위험을 감수해낸 할리우드의 가장 재능 있는 배우이다’(USA today) 등 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골든글로브 수상 등 세계적인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3월 6일, 세상에 맞선 그의 영화 같은 이야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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