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19세 미만은 보지마?!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 받은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뮤직비디오 화제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트러블메이커』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온 트러블메이커 듀오 현아(포미닛)와 장현승(비스트)이 새 앨범 『케미스트리』를 발매했다.

Trouble Maker - 내일은 없어 (Now) M_V(720p_H.264-AAC).mp4_20131028_100154.708.jpg

[뮤직비디오 「내일은 없어」캡쳐]

 

10월 28일 자정,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의 두 번째 미니앨범 『케미스트리』가 공개되었다. 새 앨범의 타이틀 곡 「내일은 없어」를 포함 총 5곡이 수록되었다. 2011년 12월에 발표한 『트러블메이커』 이후 약 2년 만이다. 소속사는 “신사동 호랭이가 올해 초부터 「내일은 없어」 제작에 들어갔으며 약 10개월간 심혈을 기울였다”며 자신감을 비쳤다.

 

또한,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익숙한 1930년대 실존 남녀 2인조 강도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삼았다. 티저 영상에서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던 뮤직비디오는 본 영상에서도 같은 판정이 내려졌다. 영상에는 현아와 장현승의 노출과 애정신을 비롯해 술, 담배, 총 등의 소품이 등장한다.

 

한편, 10월 31일부터 오프라인에서『케미스트리』 음반 발매를 시작하며, 다음 달 중순에는 19금 버전의 음반도 한정 수량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김기태라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장르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 김기태 소설가의 첫 소설집. 젊은작가상, 이상문학상 등 작품성을 입증받은 그가 비관과 희망의 느슨한 사이에서 2020년대 세태의 윤리와 사랑, 개인과 사회를 세심하게 풀어냈다. 오늘날의 한국소설을 말할 때, 항상 거론될 이름과 작품들을 만나보시길.

제 17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제 17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율의 시선』은 주인공 안율의 시선을 따라간다. 인간 관계는 수단이자 전략이라며 늘 땅만 보고 걷던 율이 '진짜 친구'의 눈을 바라보기까지. 율의 성장은 외로웠던 자신을, 그리고 타인을 진심으로 안아주는 데서 시작한다.

돈 없는 대한민국의 초상

GDP 10위권, 1인당 GDP는 3만 달러가 넘는 대한민국에 돈이 없다고? 사실이다. 돈이 없어 안정된 주거를 누리지 못하고, 결혼을 포기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다. 누구 탓일까? 우리가 만들어온 구조다. 수도권 집중, 낮은 노동 생산성, 능력주의를 지금이라도 고쳐야 한다.

잘 되는 장사의 모든 것

선진국에 비해 유독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 왜 대한민국 식당의 절반은 3년 안에 폐업할까? 잘 되는 가게에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 장사 콘텐츠 조회수 1위 유튜버 장사 권프로가 알려주는 잘 되는 장사의 모든 것. 장사의 기본부터 실천법까지 저자만의 장사 노하우를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