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19세 미만은 보지마?!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 받은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뮤직비디오 화제
『트러블메이커』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온 트러블메이커 듀오 현아(포미닛)와 장현승(비스트)이 새 앨범 『케미스트리』를 발매했다.
[뮤직비디오 「내일은 없어」캡쳐]
10월 28일 자정,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의 두 번째 미니앨범 『케미스트리』가 공개되었다. 새 앨범의 타이틀 곡 「내일은 없어」를 포함 총 5곡이 수록되었다. 2011년 12월에 발표한 『트러블메이커』 이후 약 2년 만이다. 소속사는 “신사동 호랭이가 올해 초부터 「내일은 없어」 제작에 들어갔으며 약 10개월간 심혈을 기울였다”며 자신감을 비쳤다.
또한,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익숙한 1930년대 실존 남녀 2인조 강도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삼았다. 티저 영상에서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던 뮤직비디오는 본 영상에서도 같은 판정이 내려졌다. 영상에는 현아와 장현승의 노출과 애정신을 비롯해 술, 담배, 총 등의 소품이 등장한다.
한편, 10월 31일부터 오프라인에서『케미스트리』 음반 발매를 시작하며, 다음 달 중순에는 19금 버전의 음반도 한정 수량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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