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2PM 이준호! <협녀:칼의 기억> 최강 캐스팅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박흥식 감독 연출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에 이어 2PM 이준호, 이경영, 김태우, 배수빈까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세 배우의 캐스팅만으로 2014년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 <감시자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2PM의 이준호를 비롯해 이경영, 김태우, 배수빈 등 최강 멀티 캐스팅을 끝냈다.

제목 없음.png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의 캐스팅으로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로 출연진을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협녀: 칼의 기억>은 고려 말, 당대 최고 여자 검객의 신분을 숨기고 스승이자 엄마로서 복수를 하기 위해 비밀병기 ‘설희(김고은)’를 키워 온 ‘설랑(전도연)’과 그들의 복수 대상이자, 천출의 신분으로 왕의 자리를 탐하는 ‘덕기(이병헌)’의 18년만의 숙명적 재회를 담은 작품.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던 아름답고 속도감 있는 무협액션은 물론, 영화 <내 마음의 풍금>(1999) 이후 14년 만에 헐리우드 스타와 칸의 여왕이 되어 만난 이병헌과 전도연의 재회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연출은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어공주>의 각본, 연출을 맡았던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협녀: 칼의 기억>은 전도연과 박흥식 감독의 세 번째 만남이다. 


성공과 야망을 꿈꾸는 젊은 무사로, 우연히 만난 설희에게 풋풋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율’은 <감시자들>을 통해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2PM 이준호가 김고은의 상대역으로 낙점되었다.  <감시자들>의 막내 ‘다람쥐’와는 사뭇 다른 진지한 모습과 날렵한 액션연기로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과 함께 <협녀: 칼의 기억>의 이야기를 책임질 예정이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이경영은 ‘풍진삼협’이라 불리는 세 협객 풍천, 설랑, 덕기의 스승으로 분해 변치 않는 카리스마와 무게감으로 영화의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김태우는 고려 무신 정권 최고 권력자의 아들 ‘존복’을 연기한다. 존복은 권력자가 된 덕기, 후일 유백과 왕의 자리를 두고 권력다툼을 벌이는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영화와 드라마, 연극까지 활동무대를 넓히며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배수빈은 덕기, 설랑과 함께 했던 풍진삼협의 수장 ‘풍천’ 역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는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이준호, 이경영, 김태우, 배수빈 등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하고 오는 9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1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수학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유아수학 공부

국내 최대 유아수학 커뮤니티 '달콤수학 프로젝트'를 이끄는 꿀쌤의 첫 책! '보고 만지는 경험'과 '엄마의 발문'을 통해 체계적인 유아수학 로드맵을 제시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수학 활동을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도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 것이다.

나를 바꾸는 사소함의 힘

멈추면 뒤처질 것 같고 열심히 살아도 제자리인 시대. 불안과 번아웃이 일상인 이들에게 사소한 습관으로 회복하는 21가지 방법을 담았다. 100미터 구간을 2-3분 이내로 걷는 마이크로 산책부터 하루 한 장 필사, 독서 등 간단한 습관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내 모습을 느끼시길.

지금이 바로, 경제 교육 골든타임

80만 독자들이 선택한 『돈의 속성』이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 금융 동화로 돌아왔다. 돈의 기본적인 ‘쓰임’과 ‘역할’부터 책상 서랍 정리하기, 용돈 기입장 쓰기까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자연스럽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다.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야

저마다 삶의 궤적이 조금씩 다르지만 인간은 비슷한 생애 주기를 거친다. 미숙한 유아동기와 질풍노동의 청년기를 거쳐 누군가를 열렬하게 사랑하고 늙어간다. 이를 관장하는 건 호르몬. 이 책은 시기별 중요한 호르몬을 설명하고 비만과 우울, 노화에 맞서는 법도 함께 공개한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