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브레싱> 서인국, 이종석 스틸 최초 공개
싱크로율 200%! 완벽한 ‘원일’(서인국)과 ‘우상’(이종석)의 모습 공개
2013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 서인국, 이종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노브레싱>이 필리핀 다바오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촬영 현장 모습을 8월 13일, 최초 공개했다.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 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치열한 우정과 뜨거운 열정을 담아낸 작품. 2013년 대한민국 영화, 방송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배우 서인국과 이종석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노브레싱> 이 지난 8월 6일부터 일주일간 이어진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은 극중 국가대표 선발을 두고 라이벌 관계인 두 남자, ‘원일’(서인국)과 ‘우상’(이종석)의 감정선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는 해외 전지훈련 장면을 위한 것으로, 제작진은 사전에 적합한 장소를 찾는데 무척 고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두 남자의 고뇌를 엿볼 수 있다. 외롭게 무언가를 고민하고 있는 ‘원일’(서인국)의 모습과 넓게 펼쳐진 수영장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 ‘우상’(이종석)의 모습에서 <노브레싱> 이 품고 있는 무한한 힘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한편 <노브레싱> 해외 로케이션 촬영은 필리핀관광청과 필리핀항공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진행됐다. 촬영이 진행된 다바오는 필리핀의 진주로 불리며 연중 온화한 온도를 자랑해 최적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산인 아포(Apo)와 비옥한 계곡지대 등 아름다운 자연 환경은 물론, 필리핀의 국조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필리핀 독수리, 열매의 왕 두리안(Durian), 축제의 본거지(Festival of Festival)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영화 <노브레싱>의 주연 서인국, 이종석의 훈훈함이 전해지는 촬영 현장 사진이 공식적으로 최초 공개돼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화 <노브레싱>은 <7번방의 선물>, <파파로티>, <타워>, <코리아> 등 감동-블록버스터-스포츠 등 모든 장르에서 유수의 흥행작을 배출해 온 유영아 작가가 참여한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 스포츠만이 가질 수 있는 역동성과 수영이 주는 시원한 쾌감은 물론, 매력적인 배우들의 핫한 보디라인과 수영실력까지 감상할 수 있어 관객들로 하여금 극적 긴장감과 이전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중순 크랭크업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개봉할 계획이다.
*노브레싱(No Breathing) 이란?
수영 전문용어로서 ‘호흡을 멈추고 물살을 가르는 영법’을 일컫는다.
젖산 에너지 시스템에 의존해 역영하는 방법으로, 경기 처음 또는 최후에 전속력을 내고자 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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