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준비, 자기조절력을 키워주세요!
자기조절력, 아이의 100년 인생을 좌우한다
유태인의 속담에 물고기를 한 마리 준다면 하루밖에 살지 못하지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면 한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준비는 아이에게 더 많은 공부를 시키고, 더 좋은 것을 사주는 것보다, 아이가 맞이할 수 있는 어떠한 실패나 좌절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인 ‘자기조절력’을 키워주는 것이 아닐까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부모들은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때려서라도 제대로 훈육해야 한다고 여겨왔었습니다. 그런데 친구 같은 부모가 되는 것이 이상적인 교육 양육방식으로 소개되고 한 자녀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어느덧 좋은 취지는 사라진 채 양육 방식이 기괴하게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뭐든 맞춰주고, 작은 어려움이라도 모두 부모가 해결해 주다 보니 참을성 없고 제멋대로인 것을 허용하는 무기력한 양육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자라난 아이들은 자기 위주로 돌아가지 않는 바깥세상으로부터 상처입고, 부모 없이는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없는 아이 같은 어른으로 성장하여 작게는 학교, 크게는 사회에 부적응하는 크나큰 문제를 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관련태그: 아이의 자기조절력, 이시형, 육아, 허용적 애정과잉
노골적인 눈물주의보 혹은 달달한 로맨스보다, 명료하고 속시원한 책을 좋아하는 단호박 같은 사람. 하지만 사실 <시튼의 동물 이야기>를 보며 눈물을 쏟는 폭풍 감성을 숨기고 있다.
<이시형> 저13,320원(10% + 5%)
왜 요즘 학교가, 우리 젊은이들이 왜 이 모양일까? 끊임없는 인내와 친절로 아이를 무한애정으로 받아주는 가정교육은, 아이를 존중해서 상처주지 않고 키운다는 좋은 취지는 사라지고, 참을성 없고 제멋대로인 것을 허용하는 꼴이 되었고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 앞에서 점점 무력해져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었다. 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