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이예진의 Stage Story
더 포지션, 그의 눈빛이 슬퍼진 이유
“지금은 절 바꾸는 중이에요”
전 소속사와의 문제로 포지션이 아닌 <더 포지션>으로 6년 만에 팬들 앞에 섰지만, 달라진 건 없다. 오히려 그 사이의 다양한 인생 경험이 슬픈 발라드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그러면서 공연에 대한 욕심이 더 생겼고, 공연을 통해 관객과 호흡하는 따뜻한 무대를 만들고 싶어졌다. 지금까지 음악을 ‘어중간하게 표현해왔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임재욱, 아마도 이번 콘서트에서 그가 말한 그의 ‘rebirth’가 시작되지 않을까?
일로 사람을 만나고 현장을 쏘다닌 지 벌써 15년.
취미는 일탈, 특기는 일탈을 일로 승화하기.
어떻게하면 인디밴드들과 친해질까 궁리하던 중 만난 < 이예진의 Stage Story >
그래서 오늘도 수다 떨러 간다. 꽃무늬 원피스 입고…
8,900원(19% + 1%)
발라드 레전드 ‘포지션’이 6년만의 앨범 '봄에게 바라는 것'으로 귀환 2013년 타이틀 곡 ‘봄에게 바라는 것’에서 2000년 ‘I LOVE YOU’까지 담은 ‘타임슬립’ 음악 집성체! ‘발라드계의 레전드’ 포지션의 임재욱이 6년 만에 미니앨범 '봄에게 바라는 것'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임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