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개봉하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초대형 블록 버스터 <월드워Z>(World War Z)가 지난 2일, 런던에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현장에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레드 카펫에 동반 등장에 화제를 모았고, 엔딩곡으로 참여한 ‘뮤즈’의 스페셜 라이브 공연으로 런던 레스터 광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월드워Z>가 지난 6월 2일(현지시각), 런던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레드 카펫 행사에는 주연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동반 참석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월드워Z> 연출을 맡은 마크 포스터 감독과 ‘카렌’ 역으로 브래드 피트와 호흡을 맞춘 미레일 에노스, 다니엘라 케르테스 등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레드카펫 행사 후에는 런던 레스터 광장에서 특히 엔딩곡에 참여한 영국 대표 밴드 ‘뮤즈’의 스페셜 라이브 공연이 열렸다. ‘뮤즈’는 가장 최근에 발매한 앨범 <The 2nd Law>에 수록된 곡 ‘Follow Me’가 영화 <월드워Z>의 엔딩곡으로 선택되어 이번 런던 프리미어 행사에 스페셜 라이브 공연으로 참여하게 됐다. ‘뮤즈’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레스터 광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게 했다.
<월드워Z>는 전세계 원인 불명의 이변 속에서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그린 초대형 블록 버스터. 전세계 출간과 동시에 대중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뉴욕타임즈’와 ‘USA 투데이’, ‘아마존닷컴’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특히 미국 최대의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닷컴’에서 50주간 전쟁 부분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맥스 브룩스의 『세계대전 Z』를 원작으로 했다. 원작을 두고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불꽃 튀는 판권 경쟁을 벌인 끝에 브래드 피트가 판권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브래드 피트가 제작하고 주연한 영화로서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액션을 예고하는 <월드워Z>는 오는 6월 20일 3D 개봉 예정이다.
『세계 대전 Z』는 그동안 SF 스릴러들이 보여주던 방식을 완전히 탈피하여 그야말로 현장감 넘치는 소설을 만들어냈다. 어느 정도 좀비의 위협으로부터 전 세계의 안전이 확보된 근 미래, UN의 ‘전후 보고서’를 위해 세계 각국의 정ㆍ재계 인사와 군사 전문가, 과학자, 일반 생존자 등 다양한 인종과 직업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기록하는 방식이다. 다큐멘터리 형식을 취하고 있음에도 좀비 전염병의 발단에서부터 모든 상황이 종료된 현재에 이르기까지, 소설과 같은 기승전결 형태를 갖추고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마치 과거에 벌어졌던 사건을 실제로 인터뷰하는 것 같은 사실감 때문에 아마존의 여러 독자들은 입을 모아 “정말로 과거에 좀비 전쟁이 일어난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고 쓰기도 했다. 출간 초기, 아마존 서평 독자 400명 중 약 70%가 만점을 주는 등 독자 평가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았다.
가상의 전염병이 불러온 대재난을 인터뷰라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풀어낸 소설 『세계 대전 Z』.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미국 인터넷 서점 Amazon.com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10여 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뮤즈(MUSE) 정규 6집 앨범
[The 2nd Law] (CD+DVD 초도한정반)
전량 수입으로 1회 배포!
2012년 10월 4일 국내발매 예정!!
영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19개국에서 앨범차트 1위에 오른 전작 “The Resistance”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앨범 “The 2nd La..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거머쥔 트럼프. 글로벌 무역 질서를 뒤흔들 트럼프 2기 정부의 명암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박종훈 저자의 신간이다. 강경한 슈퍼 트럼프의 시대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그 전략을 제시한다.
텍스트 힙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독서가 우리 삶에 필요해서다. 일본 뇌과학계 권위자가 뇌과학으로 입증하는 독서 예찬론.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이해력이 상승하며 즐겁기까지 하다. 책의 장르는 상관 없다. 어떤 책이든 일단 읽으면 삶이 윤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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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유튜브 <교집합 스튜디오> 멘토 권태형 소장의 첫 영어 자녀 교육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영어 교육의 현실과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과 실천 방안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