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김치만 주문한 중년신사, 무슨 사연이길래…
음식, 이야기와 함께 먹다 오천년 한국사를 요리한 30가지 음식 이야기
우리네 상차림 역시 한 편의 미술작품 못지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색감과 질감, 그리고 예술가의 고귀한 숨결과도 같은 투박한 손맛이 함께 어우러져 나오는 우리네 상차림이야말로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지 않을까? 박물관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듯 우리네 상차림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못지않은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았다.
<오한샘>,<최유진> 글/<양벙글> 사진16,200원(10% + 5%)
이제 음식을 먹지 말고, 역사를 먹어라! 세계인이 반한 한국 최초의 맛있는 푸드 스토리텔링! 오천년 한국사를 요리한 30가지 음식 이야기! 조선의 22대 왕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를 그리며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회갑연 때 특별히 준비하라 지시한 음식은 무엇일까? 고구려 고국천황의 비였던 우 황후가 남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