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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법칙, 인간을 해치지 말라고? – 아이작 아시모프 <아이, 로봇>
20세기 최고의 과학 소설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취미?
오늘(1월 2일)은 아이작 아시모프가 태어난 날이다. 러시아 태생의 미국 작가로서 과학소설과 교양과학 분야에서 눈부신 성공을 거두어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20대 초반에 작가로 데뷔하여 1992년 작고할 때까지 과학소설사에서 중요하게 평가 받는 작품들을 발표했다.
2035년, 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생활의 모든 편의를 제공받으며 편리하게 살아가던 인류는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인간이 정한 로봇이 지켜야 할 법칙 세 가지에 모순이 있다는 것을 로봇 스스로 인지한 것이다. 로봇의 등장 같은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사회적, 도덕적 문제까지 심도 있게 다룬 작품 <아이, 로봇>의 한 장면이다. 기발하면서도 인류 문명의 한계를 날카롭게 지적한 작가는 다름 아닌 아서 클라크, 로버트 하인라인과 함께 SF계의 ‘3대 거장’ 중 하나로 꼽히는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이다.
법칙 1. 로봇은 인간을 다치게 해선 안되며,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이 다치도록 방관해서도 안된다. (Law I - A Robet May Not Injure A Human Being Or, Through Inaction, Allow A Human Being To Come To Harm)
법칙 2. 법칙 1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한다. (Law II - A Robot Must Obey Orders Given It By Human Beings Except Where Such Orders Would Conflict With The First Law)
법칙 3. 법칙 1, 2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스스로를 보호해야만 한다. (Law III - A Robot Must Protect Its Own Existence As Long As Such Protection Does Not Conflict With The First Or Second Law).
관련태그: 아이작 아시모프, 아이, 로봇, 과학소설, 로봇
지구에 춤을 추러 온 화성인입니다. 여행과 영화 감상을 좋아하며, 책을 사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잘 읽지는 못하고 쌓아만 둡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 게 삶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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