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의 기타ㆍ드럼ㆍ베이스 3인조 - 크림(The Cream)
헤비메탈에 불을 당긴 ‘악기 예술의 진수’ ‘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 ‘드럼의 마왕’ 진저 베이커, ‘베이스의 귀재’ 잭 브루스
음악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에릭 클랩튼이라는 기타리스트의 이름이 낯설지는 않을 겁니다. 그의 존재가 지속적으로 소환되는 이유는 ‘기타의 신’이라는 별명이 말해주는 뛰어난 실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중음악사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거대한 족적을 남겼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가 1960년대에 몸담고 있던 3인조 밴드가 지금 소개하는 크림입니다.
음악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에릭 클랩튼이라는 기타리스트의 이름이 낯설지는 않을 겁니다. 그의 존재가 지속적으로 소환되는 이유는 ‘기타의 신’이라는 별명이 말해주는 뛰어난 실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중음악사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거대한 족적을 남겼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가 1960년대에 몸담고 있던 3인조 밴드가 지금 소개하는 크림입니다. 헤비메탈에 단초를 제공한 1968년도의 명반, < Wheels Of Fire >입니다.
크림(Cream) < Wheels Of Fire > (1968)
사이키델릭 록으로 상징되는 미국의 록이 정치적 경향을 드러내고 있던 것과 달리, 영국의 그룹들은 록의 음악성을 향한 끝없는 탐구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들은 비틀스가 세워놓은 예술적 전통을 유지하면서 미국의 블루스를 혼합시켜 나갔고 그 속에서 ‘악기예술의 진수’를 캐내는 데 열중했다.
관련태그: 크림, 헤비메탈, 에릭 클랩튼, 진저 베이커, 잭 브루스
이즘(www.izm.co.kr)은 음악 평론가 임진모를 주축으로 운영되는 대중음악 웹진이다. 2001년 8월에 오픈한 이래로 매주 가요, 팝, 영화음악에 대한 리뷰를 게재해 오고 있다. 초기에는 한국의 ‘올뮤직가이드’를 목표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썼으나 지금은 인터뷰와 리뷰 중심의 웹진에 비중을 두고 있다. 풍부한 자료가 구비된 음악 라이브러리와 필자 개개인의 관점이 살아 있는 비평 사이트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29,000원(19% + 1%)
63,600원(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