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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패션, 당신도 즐길 수 있어요~

빈티지는 개성이다 빈티지한 멋쟁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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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낡거나 오래된 중고 느낌의 옷이나 액세서리들을 소위 ‘빈티지하다’고 말한다. 그런 빈티지는 정말 잘못 입으면 워스트 드레서로 등극하기 쉽다. 그렇지만 빈티지 스타일은 그냥 포기하기에 그 매력이 치명적이다. 빈티지를 너무 어렵거나 격식에 어긋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찢어지고 구멍이 뚫리고 빛이 바랜 바지나 중고 가게에서 구한 밀리터리 재킷을 입어야만 빈티지가 아니니까.

빈티지 스타일 제안 1


다소 낡거나 오래된 중고 느낌의 옷이나 액세서리들을 소위 ‘빈티지하다’고 말한다. 그런 빈티지는 정말 잘못 입으면 워스트 드레서로 등극하기 쉽다. 그렇지만 빈티지 스타일은 그냥 포기하기에 그 매력이 치명적이다.

빈티지를 너무 어렵거나 격식에 어긋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찢어지고 구멍이 뚫리고 빛이 바랜 바지나 중고 가게에서 구한 밀리터리 재킷을 입어야만 빈티지가 아니니까. 빈티지 스타일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온통 빈티지로 두르는 것이 아니라 한두 가지 아이템을 잘 활용하면 멋지다.

낡기만 하다고 해서 빈티지가 아닌 것처럼, 댄디하고 말쑥하게 차려입곤 빈티지한 액세서리, 오래된 느낌이 나는 브로치나 목걸이로 마무리하는 것도 썩 괜찮은 방법일 것이다. 댄디한 블레이저를 입었다면 하의를 슬림한 카고 팬츠로, 빈티지한 청바지를 입었다면 상의에 깔끔한 컬러의 셔츠, 야상을 입었다면 의외로 태슬 슈즈가 어울릴 수 있다. 이렇게 조금씩 믹스를 하면 현대적인 빈티지가 탄생한다.





<야상 재킷>

워싱Washing! 청바지나 청 재킷 등, 데님 원단을 말할 때 많이 볼 수 있는 단어다. 이 워싱은 빈티지에서 절대 떼려야 뗄 수 없는 말이다. 워싱은다양한 컬러나 질감을 내기 위해서 반복 세탁을하거나 화학처리를 하는 가공법을 말하는데, 워싱이 자연스러울수록 옷의 가치는 높아지고, 옷을 ‘입는 맛’이나 분위기도 천차만별이다. 특히 최근에는 밀리터리룩을 떠올리게 되는 카키색워싱 재킷(야상)이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아무래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처음 시도할 때 택하는 컬러가 카키색이나 와인색이다. 또한 워싱이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이기도 하다.
오래 묵힌 듯한 카키색과 여러 개의 큼지막한 주머니, 영문 디자인 등에서 오는 느낌은 빈티지 그 자체! 하얀 기본 티셔츠와 야상의 자연스러움, 그리고 과하지 않고 깔끔하게 빛바랜 청바지로도 충분하지만, 좀 더 빈티지한 감성을 더하고 싶다면 여기에 전체 분위기에 맞춰 톤 다운된 머플러나 페도라 등으로 포인트를 준다. 미국 성조기의 디자인이 차용된 머플러는 독특함과 동시에 카키색과 대조되어 더욱 눈에 띈다. 여기에 청바지가 아닌 슬랙스를 믹스 앤 매치하고 로퍼 등으로 마무리해도 잘 어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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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남자, 멋남 박준성 저 | 라이스메이커

이 책은 멋남의 모든 것을 옮겨놓지는 못했지만, 그 핵심만을 쏙쏙 뽑아냈다. 대표이자 저자인 ‘박준성’이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진짜’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만을 모았다. 찌질하게 다니기는 싫고, 그렇다고 풀코디 되어 있는 옷들을 모두 사자니 돈도 많이 들고… 조금만 센스가 있다면, 혹은 조금만 방법을 안다면 나도 충분히 멋 좀 부릴 텐데… 하고 아쉬워하는 남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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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준성

강렬한 첫인상. 무엇보다 눈빛이 ‘살아 있는’ 잘생긴 부산 사나이.
패션 문물이 가장 먼저 들어온다는 부산에서 고등학교 때까지 살면서 ‘한멋’ 부리는 것에 꽤 관심이 많았다. 경제학을 전공 했지만 일찌감치 장사에 눈을 뜨고 쉴 새 없이 달려와 보니 어느새 사람들이 자신을 ‘CEO’라 부르고 있더라고. 한 가지에 몰입하면 며칠 밤낮이 그냥 지나가는 것도 모를 정도로 집중하는 터라, ‘옷’이라는 것에 한번 빠진 이후부터는 오직 ‘어떻게 하면 좀 더 멋진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만 고민한다는 남자. 그런 그의 열정이 대한민국 1등이라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자리를 몇 년 동안이나 지키도록 만들어주었다.
대한민국 1등 쇼핑몰 ‘멋남’의 캐치프레이즈와도 같은 ‘정말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 멋 부리기’에 주저하는 남자들을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그동안 쇼핑몰을 통해 알려주던 ‘정말 쉬 운’ 스타일링 공식을 고심, 또 고심하며 담아내었다. 멋 좀 부린 다고 ‘잘난 척’하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대한민국 평균키(173cm 언저리)에 식스팩이 없어도, 지극히 평범한 외모와 체형에도 간단한 몇 가지 공식만으로 멋진 남자가 될 수 있는 쉬운 방법들 이 낱낱이 들어 있다.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템에 항상 목 말라하고, 그림 감상과 모으기가 취미다. 힙합을 좋아하고, 정돈되어 보이지만 자유로 운 것들을 사랑한다.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그렇게 부딪혀 얻은 것들을 고스란히 담은『멋진 남자, 멋남』이 그의 첫 번째 저서다.

멋진 남자, 멋남

<박준성> 저14,850원(10% + 5%)

멋을 잘 부리는 것도, 센스 있게 자신을 어필하는 것도, 경쟁으로 통하는 시대! 대한민국 쇼핑몰 1위 ‘멋남’ 대표가 지금 당신의 스타일에 1% 변화를 준다! 뭐든 1등에는 다 이유가 있다! 회원수 40만을 넘게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1등 남자쇼핑몰, 멋남! 멋남 사이트에 들락거리는 남자들은 할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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