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윤하정의 공연 세상
아내와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라! - <러브> 박준규
“연기는 자신감이에요. 다시 태어나도 배우할 겁니다!” 배우 박준규, 연극 <러브>로 연출가 도전!
“배우보다 좋은 직업이 어디 있어요. 난 다시 태어나도 배우할 거예요. 친구들하고 식당가면 주인아주머니가 저보고 반찬 하나라도 더 주세요. 국회의원, 의사, 판사 친구 다 필요 없어요(웃음). 아버지도 그러셨어요. ‘최고로 좋은 직업이다, 물론 잘 돼야 하지만.’ 잘 안 되면 고생하죠. 그 고생을 저도 10년 했지만, 물이 나올 때까지 묵묵히 열심히 파면 돼요. 반드시 물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미친 듯이 파야죠.”
"공연 보느라 영화 볼 시간이 없다.."는 공연 칼럼니스트, 문화전문기자. 저서로는 <지금 당신의 무대는 어디입니까?>, 공연 소개하는 여자 윤하정의 <공연을 보러 떠나는 유럽> , 공연 소개하는 여자 윤하정의 <축제를 즐기러 떠나는 유럽>, 공연 소개하는 여자 윤하정의 <예술이 좋아 떠나는 유럽> 이 있다.
<윤하정> 저11,700원(10% + 5%)
공연예술계의 인물을 인터뷰한 윤하정의 책. 책은 그동안 진행했던 인터뷰를 기초로, 추가 인터뷰를 하면서 인물들의 진솔함을 더욱 끌어내고자 했다. 이 책 속에서 인터뷰한 인물들은 ‘배우, 연출가, 피아니스트, 하모니카 연주자, 미술해설가’라는 직업을 가졌다. 무대에 서는, 또는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