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30대 경제생활 완전 정복
가계부 안 써도 이건 꼭 적어라
가계부를 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성격적으로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가계부라는 말 자체가 스트레스다.
가계부를 조금 더 수월하게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
가계부를 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성격적으로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가계부라는 말 자체가 스트레스다. 하지만 많은 재무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가계부부터 쓰라고 권한다. 가계부를 써야 나를 알고, 가계부를 써야 저축원금을 더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계부를 권하는 전문가 본인들도 직접 가계부를 쓰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그만큼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것이 가계부 쓰기이기 때문이다.
필자 또한 가계부 쓰는 것을 권한다. 하지만 이를 습관화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세워두면 조금 수월하게 습관화할 수 있다.
1. 매월 항상 나가는 월 지출은 쓰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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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저13,320원(10% + 5%)
30대 경제생활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자산관리 여부에 따라 은퇴 후 40년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또한 30대는 자산을 모으고 늘리는 시기로, 인생의 마라톤을 앞두고 출발점에서 어떻게 뛸 것인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보는 단계이기도 하다. 최근 50대 혹은 60대에 들어서 미리 준비 못한 노후 준비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