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에게 겨울은 정말로 짜증나는 계절. ‘멋부리다 얼어죽는다’는 어머니의 말씀처럼 패션을 논하기에는 너무나도 잔인한 계절이니 말이다. 그래서 나 역시 패션 기사를 죽도록 쓰기 싫었으나 오늘만은 특.별.히. 썼다.
패셔니스타에게 겨울은 정말로 짜증나는 계절. ‘멋부리다 얼어죽는다’는 어머니의 말씀처럼 패션을 논하기에는 너무나도 잔인한 계절이니 말이다. 그래서 나 역시 패션 기사를 죽도록 쓰기 싫었으나 오늘만은 특.별.히. 썼다.
COLOR
겨울, 보색 컬러 스타일링은 자칫잘못하면 한끗차이로 촌스러워질 위험도 있다. 리얼웨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안전한 비비드 컬러 스타일링은 블랙이나 그레이, 캐멀 등 베이식 컬러를 베이스로 룩을 완성하는 것. 비비드 컬러의 면적을 얼마만큼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다.
누구도 실패하지 않는 이름, MONO
블랙과 화이트를 믹스한 스타일링. 소재를 믹스 매치하는 것보다 이 두 가지 컬러만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엔 어느 때보다 매스큘린 무드가 지배적이라 ‘화이트셔츠 블랙 재킷 블랙 슬랙스’의 조합이 진부해 보이지 않을 테니 말이다. 여기에 새로움을 더하고 싶다면 블랙재킷에 크림컬러 케이프를 레이어드 하거나, 블랙 맥시코트를 더해보는 것도 좋다.
GRAY & BEIGE
더스티 컬러 팔레트가 주는 차분한 느낌을 유지하고 싶다면 패턴을 섞는 대신, 아주 작은 면적의 컬러 포인트를 더할 것. 라벤더 컬러의 펠트 페도라와 아이스버그 역시 트위드 소재의 더스티 그레이 수트에 애시드 옐로 워머를 살짝 보이게 해 답답함을 덜어보는 것은 어떨까?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거머쥔 트럼프. 글로벌 무역 질서를 뒤흔들 트럼프 2기 정부의 명암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박종훈 저자의 신간이다. 강경한 슈퍼 트럼프의 시대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그 전략을 제시한다.
텍스트 힙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독서가 우리 삶에 필요해서다. 일본 뇌과학계 권위자가 뇌과학으로 입증하는 독서 예찬론.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이해력이 상승하며 즐겁기까지 하다. 책의 장르는 상관 없다. 어떤 책이든 일단 읽으면 삶이 윤택해진다.
출간 즉시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 관련 영상을 제작하려 하면 재앙을 몰고 다니는, 저주받은 소설 『밤이 끝나는 곳』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등장인물들이 함께 떠난 크루즈 여행 중 숨겨진 진실과 사라진 작가의 그림자가 서서히 밝혀진다.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유튜브 <교집합 스튜디오> 멘토 권태형 소장의 첫 영어 자녀 교육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영어 교육의 현실과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과 실천 방안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