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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결국 견뎌내지 못한 고통은 없었다” - 스포츠 스타들이 남긴 한마디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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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sports’란 ‘일을 멈추다’는 뜻의 고대 프랑스어 ‘desporter’에 어원을 두고 있다.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점에서 ‘일’이나 ‘운동’의 성격이 같지만, 운동에는 즐거움이...

 
비즈니스를 위한 상식 시리즈
박영수, 정재학 | 추수밭
지적인 비즈니스맨의 마지막 1%지식을 채워준다!
인문학 열풍이 불고, 기업에서도 인문경영이 강조되는 추세다. 그러나 바쁜 직장인들은 두꺼운 인문서를 읽을 시간도 빠듯할 뿐 아니라, 책에서 얻은 지식을 실질적으로 업무에 바로 써먹을 수 없음에 갈증을 느낀다. 이 시리즈는 바로 이러한 이들을 위해 등장한 신개념 지식실용서다. 인문?교양 지식을 비즈니스 상황별로 재구성해 업무 현장에서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비즈니스를 위한 역사상식』, 『비즈니스를 위한 명언상식』, 『비즈니스를 위한 법칙상식』, 『비즈니스를 위한 세계문화상식』등 네 권이 출간됐다.
‘스포츠sports’란 ‘일을 멈추다’는 뜻의 고대 프랑스어 ‘desporter’에 어원을 두고 있다.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점에서 ‘일’이나 ‘운동’의 성격이 같지만, 운동에는 즐거움이 따르니 ‘일을 멈추고 즐기는 것’을 스포츠라고 불렀다.

스포츠는 직접 경기를 하는 사람이나 구경하는 사람 모두를 흥분시키는 힘이 있다. 왜냐하면 승부욕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승부욕에 관한 한 여성보다 남성들이 스포츠에 열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스포츠는 체력과 더불어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선수들은 타고난 재능을 바탕으로 기술 연마를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어떤 이는 포기하고 어떤 이는 끝까지 버텨내 독보적인 존재가 된다.

역사상 유명한 운동선수들이 남긴 명언은 다음과 같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자를 이기는 것은 어렵다.
- 베이브 루스(미국 야구 선수)

 우리는 모두 꿈이 있다. 그러나 꿈이 현실화되려면 강한 결심, 헌신, 훈련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
-제시 오웬스(미국 육상 선수. 1936년 베를린 올림픽 4관왕)

 훈련 한 번으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을 채찍질하며 수천 번 훈련했을 때, 신체의 여러 부분에서 변화와 발전이 일어날 것이다. 비가 온다고? 그건 문제가 안 된다. 피곤하다고? 그 또한 문제가 안 된다. 의지력만 있다면 아무 문제도 없다.
-에밀 자토(체코 육상 선수. 1952년 헬싱키 올림픽 3관왕)

 나는 남과 경쟁하여 이기는 것보다 내 자신의 고통을 어떻게 이겨낼지 생각한다. 마라톤은 무척 고된 운동이기에 숨은 턱에 차고 심장은 터질 듯 뛴다. 때로는 몸이 몹시 무거워서 고통스러울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컨디션을 가다듬어 평소처럼 뛰어야 한다. 나 자신의 고통과 괴로움에 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달렸을 때 그것이 승리로 연결되었다.
-아베베 비킬라(에티오피아 육상 선수. 1960년과 1964년 올림픽 마라톤 2연패)

 인간은 경쟁 상대가 있을 때 상승 에너지가 솟구친다. 만약 경쟁 상대가 없다면 기록은 퇴화될지도 모른다.
-칼 루이스(미국 육상 선수.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4관왕)

 열정도 능력이다. 열정이 없다면 성취도 없다. 도전을 사랑할 때 경기를 갈망하게 되고 경기를 갈망하면 연습이 즐거워진다.
-마이클 조던(미국 NBA 농구 선수)

 고된 훈련 때문에 경기가 쉬웠다. 그게 나의 비결이다.
-나디아 코마네치(루마니아 체조 선수.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체조 3관왕)

 힘이 드는가? 하지만 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카를레스 푸욜(에스파냐 축구 선수)

 늘 그랬다. 그 순간 죽을 것 같아도 결국 견뎌내지 못한 고통은 없었다.
-타이거 우즈(미국 골프 선수)

 공을 가지면 내가 주연이다. 내가 결정하고 내가 창조한다.
-요한 크루이프(네덜란드 축구 선수)

 축구는 스타가 아닌 팀이 하는 것이다.
-펠레(브라질 축구 선수)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요기 베라(미국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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