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뚜루와 함께 고고씽~
지금이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면
『슬로 러브』
프로이트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라고 말했던 일과 사랑에 모두 실패하고 대신 자기 인생을 되찾은 작가 도미니크 브라우닝의 자전적 에세이다.
관련태그: 뚜루, 슬로 러브, 프로이트, 에세이, 브라우닝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도미니크 브라우닝> 저/<노진선> 역11,700원(10% + 5%)
프로이트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라고 말했던 일과 사랑에 모두 실패하고 대신 자기 인생을 되찾은 작가 도미니크 브라우닝의 자전적 에세이다. 구독자 수 95만 명에 이르는 인기 잡지 〈하우스 & 가든〉의 편집장으로 13년간 일하며 수많은 팬을 보유한 저자는, 잡지 폐간과 함께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