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뚜루와 함께 고고씽~
살아남으려는 인간들의 잔인함, 그 끝을 보여준다
2010년 큰 화제를 불러모은 미드가 만화로 『워킹데드』
Fox TV에서 했던 그 유명한(?!) 미드「워킹 데드」의 원작이었고 케이블 안나와 예전부터 보고싶어 하던 내게는 무척이나 궁금하던 만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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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로버트 커크먼> 글/<토니 무어>,<찰리 아들라드> 그림38,250원(10% + 5%)
2010년을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미드 「워킹 데드」의 원작이자 좀비 아포칼립스를 소재로 한 코믹스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뉴욕타임스》 16주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만화 『워킹데드』가 출간되었다.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세상에서 가족과 생존자들을 이끌고 살아남기 위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