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외에도 그녀는 공식석상이나 스트리트 룩으로 유독 화이트를 자주 선택한다. 그녀의 화이트 스타일은 가장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고,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화려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영화 '트랜스포머3'의 한 장면 '로지 헌팅턴 휘틀리(Rosie Huntington-Whiteley)'
세계적 SF 액션 영화 '트랜스포머3'가 단기간에 400만 관객을 훌쩍 뛰어넘긴 요즘, 이번 영화에서 가장 먼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는 바로 '로지 헌팅턴 휘틀리(Rosie Huntington-Whiteley)'. 제작보고 당시, 3편에서 메간 폭스가 빠진다는 소식에 탄식(?)했을 뭇남성 분들이 많으셨을 것이나 그 아쉬움을 아주 그냥 한 방에 날려버린 로지의 등장으로 남성 관객들이 다시금 극장 앞을 빽빽이 채웠다.
에스콰이어 2011년 7월호 커버
마치 카메론 디아즈와 미란다 커를 합쳐 놓은 듯한 매력적인 페이스에 지나치게 우월한 바디로 이미 MAXIM HOT100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로지. 국내에선 트랜스포머3와 2011 에스콰이어 7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그 존재를 조금씩 알리기 시작했지만, 그녀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무대에 서며, 일찍이 우월함을 자랑해 왔던 모델이다.
영화 '트랜스포머3' 속 로지 헌팅턴 휘틀리
'트랜스포머3'를 보며 눈에 띄었던 것은 그녀의 핫한 페이스와 바디도 있었지만, 그녀의 스타일링은 단연 돋보였다. 이번 영화속에서 유독 '화이트' 룩을 자주 선보였는데, 딱 붙는 화이트 원피스부터 화이트 트렌치, 심지어 로봇들 공격에 도망다니며 흙바닥에 굴러다닐 때도 화이트 재킷을 입고 있었더라는 것. 그녀를 보고 있자니 지금 당장 '화이트' 룩에 올인하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일더라.
영화 이외에도 그녀는 공식석상이나 스트리트 룩으로 유독 화이트를 자주 선택한다. 로지 헌팅턴의 시그니처 룩이라면 '화이트 베어백(등파임)'룩. 화이트를 좋아하고 보여주는 것도 참 좋아하는(?) 이 당찬 여자. 그녀의 화이트 스타일은 가장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고,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화려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이번 여름, 좀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지금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화이트룩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시길. '올화이트 핏(Fit) 약간의 노출' 3박자만 갖추면 당신도 그녀 못지 않은 썸머 핫 스타일걸로 등극할 수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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