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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또 꿈속이야!
꿈의 포로 아크파크 1
1991년 앙굴렘 세계만화축제에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 만화가 마르크앙투안 마티외. 만화의 형식에 대한 철학적 고민이 담겨 있는 대작 「꿈의 포로 아크파크」 시리즈는 작가가 1990년부터 2004년까지 15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기획하고 진행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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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마르크앙투안 마티외> 글,그림/<이세진> 역5,400원(10% + 5%)
‘만화계의 카프카’로 불리는 천재 만화가 마르크앙투안 마티외가 선사하는 만화의 수수께끼 만화를 전혀 다른 차원, 새로운 경지로 옮겨 놓은 궁극의 실험이 시작된다! 1991년 앙굴렘 세계만화축제에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 만화가 마르크앙투안 마티외. 만화의 형식에 대한 철학적 고민이 담겨 있는 대작 「꿈의 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