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신혼 때 써먹기 좋은, 한듯 안한듯 내츄럴 메이크업

'내츄럴 메이크업'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제목은 한듯 안 한듯한 메이크업이지만 할 껀 다해요. 남자들은 색조 메이크업만 안 하면 화장 안 하는줄 알아요.

제목은 한듯 안 한듯한 메이크업이지만 할 껀 다해요.
남자들은 색조 메이크업만 안 하면 화장 안 하는줄 알아요.
내츄럴하게 보일라꼬 여자들이 월매나 열심히 메이크업을 하는지 모를껴


눈썹이 진하면 메이크업을 한 티가 나기 때문에 아이브로우 펜슬로
눈썹 결대로 그려 주신 후


비비 꼬인 스크류 브러쉬로 다시 눈썹 결을 쓸어서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들어 주세요.
저는 눈썹이 듬성듬성 나있어서 꼭 눈썹을 그려야 하지만 촘촘히 눈썹이 나있다면

굳이 펜슬로 그리실 필요 없이 스크류 브러쉬로 눈썹만 쓸어 주세요.


섀도우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블랙 펜슬 아이라이너 또는 면봉에 블랙 젤 아이라이너를 찍어서

눈두덩이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른 후 속눈썹이 자란 부위에

면봉이 샥 지나가면 쉽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어요.


눈을 뜨면 아이라인을 바른거 티도 안나지만 선명함은 있어서
눈이 평소보다 커 보여요


그리고 뷰러를 집은 후


마스카라를 발라 주세요.
이때 마스카라가 뭉치면 또 화장한 거 티나기 때문에


스크류 브러쉬를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 올려 주면


마스카라 뭉침이 다 풀려요.
만약 투명한 마스카라가 있음 그걸 바르고

스크류 브러쉬 단계를 빼셔도 된답니다.


립글로스는 글로시함 때문에 그리고 립스틱은 발색 때문에
입술에 자연스러운 느낌이 없어서
립 틴트를 이용해 입술에 먼저 찍은 후
손가락으로 투다다닥 때리면


요로코롬 됩니다요.



신혼 초기때 아침에 일찍 일어나 미친듯이 화장 했을 때가 있었더랬죠.
지금은-_-;
일어나는 게 일입니다요.

생얼을 텄기 때문에 신랑이 제 생얼 보고 달 보는거 같다고 칭찬(?)도 해 줬세요….




제공: 아이스타일24
(www.istyle24.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2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변혜옥

화장의 화자도 모르던 시절엔 인터넷도 없이 그저 어깨 너머로 배우던 엄마, 언니의 화장을 보고 따라해봤던게 다였다. 트러블 얻어 가며 깨닫고 터득한 테크닉을 일본아줌마란 닉네임으로 전수중이다.

오늘의 책

우리가 서로의 구원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끝이 어디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나아가는 이야기가 있다. 천선란의 이 소설집처럼. SF의 경계를 뛰어넘어 천선란의 다정한 세계관이 무한하게 확장되었음을 확인하게 하는 신작. 세계가 멸망하더라도 “마음이 시키”는 대로 가다 보면, 끝내 누군가의 구원이 될 것이라는 희망이 넘실거린다.

글쟁이 유홍준, 인생을 말하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유홍준의 산문집. 대한민국 대표 작가로서의 글쓰기 비법과 함께, 복잡한 세상사 속 재치와 지성을 잃지 않고 살아간 그가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전한다. 이 시대와 호흡한 지식인이 말하는, 예술과 시대와 인간에 대한 글들을 빼곡히 담은 아름다운 ‘잡문’에 빠져들 시간이다.

맥 바넷 x 시드니 스미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우리 시대 젊은 그림책 거장 두 사람이 함께 만든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모두에게 선물을 주느라 정작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산타 할아버지를 위해 북극 친구들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운다. 산타 할아버지가 맞이할 마법 같은 첫 크리스마스를 함께 만나보자.

우리는 모두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의 신작. 거짓 정보와 잘못된 믿음이 지닌 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왜 가짜 뉴스에 빠져드는지 분석한다. 또한, 잘못된 믿음에서 비롯되는 사회의 양극화를 극복하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넘쳐나는 정보 속 우리가 믿는 것들은 과연 진실일까?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