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뚜루와 함께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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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사이먼 샤마> 저/<김진실> 역32,400원(10% + 1%)
걸작이 탄생하던 순간의 긴장과 희열을 그린 BBC 휴먼다큐! 살인마로 생을 마감한 카라바조, 자기변호에 대한 욕구로 걸작을 찢어버린 렘브란트, 영국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나 정작 자신의 애장품은 타지로 보내야 했던 터너 등 질곡 많은 예술가 8인의 삶과 예술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EBS ‘다큐 10’ 방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