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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상큼한 오렌지 메이크업

'상큼한 오렌지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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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이제 슬슬 올려나 봐요~ 왠지 상큼이 상큼이 메이크업이 하고 싶었거든요!!

봄이 이제 슬슬 올라나 봐요~
왠지 상큼이 상큼이 메이크업이 하고 싶었거든요!!
상큼이 하면 오렌지, 귤, 레몬 아니겠습니까요? 그래서 오렌지 색상으로 메이크업을 해 보았어요~
하지만 오렌지 색상으로 메이크업 잘 못 하면 시큼이가 될수도 있응께 적당히 발라용!

먼저 브라운 펜슬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선만큼 발라 주세요,


그리고 손가락으로 눈을 확 찢은 다음에
면봉이나 브러쉬 짧고 촘촘한 아이를 이용해 부드럽게 쓸어서 번지게 하고


아래 점막에도 펜슬 아이라이너로 채워주세요~


그리고 2번 펄 섀도우를 이용해 선만큼 바른 뒤


2번 보라색 섀도우로 눈 앞머리에 조금 발라 주신 후


이제야 상큼이 상큼이 오렌지 색상의 섀도로
선만큼 발라요,
전 오렌지 섀도우가 없어서 블러셔를 이용했어요~


그리고 뷰러 후에 마스카라 하면 완성!


입술도 오렌지 계열을 발라 주세요,
또는 오렌지나 귤을 한 100개 정도 순식간에 드시면 입술에
물들지 몰라요~그리고 손바닥도 대따 노래집니당~



완성!
사진에선 왜이렇게 멍을 때렸는지 모르겠네욤.
암튼 얼른 따뜻한 봄이 와서 벚꽃놀이가고 싶어요~~
벚꽃이 눈처럼 내리는 곳에 돗자리 깔고
도시락 싸서 먹으면서 책도 읽고 낮잠도 자고
아무도 안 깨워줘서 입돌아 가고~
아 낭만적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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